‘청과협 4차 회의부터 참석’중앙일보 보도는 사실무근
뉴욕한인청과협회는 28일 ‘청과협회가 앞으로 뉴욕한인문화축제위원회 모임에 합류한다’는 뉴욕중앙일보의 보도에 대해 전면 부인했다.
뉴욕중앙일보는 28일자 A2면에 ‘청과협 4차 회의부터 참석’이란 제목을 달아 축제위원회 위원장을 맡고 있는 이경로 뉴욕한인회장이 “청과협회가 4차 회의부터 위원회에 참석하겠다고 통보해왔다”고 말했다고 인용 보도했다. 이에 대해 김영해 청과협회장은 “협회가 축제위원회에 참가하겠다고 통보했다는 보도는 사실 무근으로 27일 열렸던 축제위원회에서의 이경로 회장 발언은 거짓”이라고 강조했다.
김 회장은 이어 “축제위원회와 관련된 협회 입장은 지난 기자회견에서 밝혔듯이 현재 마찰을 빚고 있는 코리언퍼레이드 문제가 해결되고 앞으로 진행 될 뉴욕한인회장 선거가 끝난 후 새롭게 조직 구성된 위원회에 참석하는 것”이라며 “지금 구성돼 있는 위원회에는 참석할 계획이 없다”고 말했다.
박광철 신임회장 당선자 역시 “28일자 뉴욕중앙일보의 기사는 이경로 회장의 일방적인 얘기만을 듣고 쓴 명백한 오보”라며 “협회의 어느 누구도 위원회에 4차 회의부터 참석하겠다고 통보한 적이 없는 것으로 안다”고 말했다.박 당선자는 또 “이경로 회장이 중앙일보 기사가 보도된 28일 당일 오전 전화를 걸어와 ‘3월13일 예정인 위원회 모임에 나와 달라’고 요청해와 ‘참석하지 않겠다’고 답했더니 이 회장은 ‘어떤 결정이 내려져도 모른다(책임지지 않겠다)며 끊었다”고 말하고 “만약 협회가 위원
회에 참석하겠다고 통보했다면 이 회장이 왜 중앙일보 기사가 보도된 뒤에야 전화를 해왔겠느냐”고 반문했다. <김노열 기자> a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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