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CA, 평균 6,331 달러. 올부터는 최고 20% 감면혜택 기대
전국 최고 수준인 뉴저지 주의 재산세가 지난해에도 7% 올랐던 것으로 나타났다.
뉴저지 주 커뮤니티국(DCA)에 따르면 뉴저지 주의 재산세 평균은 2005년의 5,914달러에서 지난해 6,331달러로 인상됐다. 이는 지난 2005년 당시 7.3%보다 약간 낮은 수준이지만 지난 2002년 4,961달러에서 계속 높아진 것이다.
뉴저지 주는 지난해 전국 평균의 2배 수준인 총 209억달러의 재산세를 걷어 들였다.그러나 올해는 재산 부담이 상당부분 줄어들 전망이다.
재산세 감면을 위해 주 예산에서 각 로컬정부에 대한 지원금을 2% 인상했기 때문이다. DCA의 수잔 배스 국장은 “관할 내 학교 등에 쓰여 지는 로컬 정부의 예산 부담을 덜어주기 때문에 재산세 감면 효과를 가져 올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코르자인 주지사의 새 예산안은 166억달러의 재산세 감면 계획이 포함돼 있으며 2002년 이후 처음으로 새로운 세금 인상이 포함되지 않은 것이다.이 예산이 집행되면 주택 소유자들은 최고 20%의 감면 혜택을 볼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연소득이 10만달러 이하인 가구에 대해 20% 재산세 감면 혜택을 제공토록 하고 있으며 연소득이 10만~15만달러에 달하는 가구는 15%, 15만~25만달러 소득의 가구는 재산세의 10%가 감면된다.
세입자 역시 세금 혜택을 보게 된다. 연소득이 2만달러 이하인 세입자는 340달러, 3만5,000달러 이하의 세입자는 300달러 등의 감세 혜택을 보게 된다.또 연소득 7만달러 이하의 노인 세입자는 860달러의 세금 혜택이 주어진다.
이밖에도 이 예산안은 저소득층을 위한 Earned Income Tax Credit 확대와 소기업 지원 예산 등도 포함돼 있다. <김주찬 기자> A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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