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사회 장학정보 종합 관리 추진
대뉴욕지구 한국대학동문 총연합회(회장 이정공)가 한인사회 각 기관 및 단체가 운영하는 장학 사업의 균형적 발전을 위해 장학 정보 공유를 추진한다.
이정공 회장은 12일 본보를 방문한 자리에서 “장학 프로그램 운영 기관, 장학금 신청자, 수상자 등 3대 주요 정보를 체계적으로 종합하고 공유함으로써 장학금 혜택이 한인사회에 골고루 분배되도록 하려는 취지”라고 설명했다.
그간 일부 특정 학생들이 여러 한인기관과 단체를 돌며 한꺼번에 여러 장학금을 중복해서 받는 사례가 많아 장학금 지급의 편중이 문제로 지적돼 온 만큼 대학총연 웹사이트(www.nycy.org)를 통해 한인기관의 모든 장학 정보를 종합함으로써 정보의 중복을 피하는 동시에 상호 발전의 계기를 마련하겠다는 의지를 담은 것이다.
대학총연은 웹사이트에 표준 신청양식도 마련해 장학금을 필요로 하는 한인학생들의 데이터베이스도 구축한다. 특정 기관을 미리 정하지 않은 채 학생들이 미리 장학금을 신청해두면 한인기관과 단체에서 데이터베이스를 바탕으로 수혜자를 선정할 수 있도록 하는 방식이다.
이날 본보를 함께 방문한 대학총연의 고문 김영덕 박사도 “하나로 결집된 정보를 일목요연하게 실어 커뮤니티의 장학 사업을 장려하는 동시에 장학금 수상자 명단을 모니터링하고 네트워킹을 구축해 나간다면 한인사회 미래를 이끌어 나갈 인재 관리에도 한몫 거들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정은 기자> juliannelee@koreatimes.com
A5
댓글 안에 당신의 성숙함도 담아 주세요.
'오늘의 한마디'는 기사에 대하여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남의 생각을 들으며 서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그러나 간혹 불건전한 내용을 올리시는 분들이 계셔서 건전한 인터넷문화 정착을 위해 아래와 같은 운영원칙을 적용합니다.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아래에 해당하는 내용이 포함된 댓글이 발견되면 예고없이 삭제 조치를 하겠습니다.
불건전한 댓글을 올리거나, 이름에 비속어 및 상대방의 불쾌감을 주는 단어를 사용, 유명인 또는 특정 일반인을 사칭하는 경우 이용에 대한 차단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차단될 경우, 일주일간 댓글을 달수 없게 됩니다.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욕설 등 법률에 위반되는 댓글은 관계 법령에 의거 민형사상 처벌을 받을 수 있으니 이용에 주의를 부탁드립니다.
Close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