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녀노소 누구나 편안함을 느끼는 치과

아버지가 최고의 스승!
아이들도 전혀 무서워하지 않는 치과

40년 경력의 치과 전문의 김광근 박사는 노인들을 위한 틀니가 전문이다.
틀니 전공으로 박사학위를 받은 만큼 그의 실력은 남다를 수 밖에 없는데, 특히 김광근 치과에서는 임플란트와 비슷한 개념으로 헐겁고 불편한 틀니를 잇몸에 고정시켜 주는 ‘틀니 고정장치’라는 시술을 이용해서 환자들이 틀니를 편안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해준다.
틀니 고정장치라는 것은 기존의 틀니를 그대로 사용하면서 두 시간 정도의 시술로 시간과 경비를 절감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새 틀니로 바꾸었을 경우 잘 맞지 않아 매번 교정을 하는 불편함도 덜 수 있다.
한편 아버지 뒤를 이어 함께 치과의사의 길을 걸으며 ‘학교에서 미처 배울 수 없는 현장 경험들을 아버지를 통해 직접 배울 수 있다는 것이 가장 큰 장점’이라고 말하는 김소연씨는 U.S.C에서 심리학을 전공한 덕분에, 환자들과 여러가지 대화를 통해 환자들의 심리를 안정시켜 주면서 치료 효과를 높인다.
특히 어린아이들이나 치과 치료에 공포증이 있는 환자들도 김소연 치과에서는 아주 편안한 마음으로 치료를 받을 수 있다고 한다.
가든그로브 오피스에 이어 최근 세리토스 지역에도 치과를 개업한 김소연 치과는 아버지로부터 직접 배운 틀니 기술로 나이가 많은 환자분들에게 그 실력이 이미 알려져 있다.
“미용 치과든 일반 치과든 모든 치료가 마찬가지겠지만 특히 틀니의 경우는 환자분이 심리적, 정신적으로 먼저 만족을 해야만 치료결과에 만족하게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틀니가 불편할 것이라는 선입견을 없애고 충분히 편안하게 사용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먼저 갖게 하면서 틀니 사용에 대한 전반적인 사항을 충분히 이해시킨 후, 치료를 시작하곤 했던 것이 결국 모든 손님들에게 만족할 만한 결과를 안겨드린 것 같아요.”
아버지가 쌓아 온 40여 년의 임상경험이 김수연 씨에게는 그야말로 산 교육이 된 셈이다.
사실 건강한 삶을 위해서뿐 아니라 미용적 측면에서도 치아관리의 중요성은 빼놓을 수 없는데, 그것을 알면서도 막상 치과에 가는 것이 두렵고 번거롭게 느껴지는 것은 모든 사람들의 공통된 심리인 듯 싶다.
그러나 김광근 치과와 김소연 치과는 남녀노소를 막론하고 누구든지 편안하게 찾을 수 있는 곳이다.
김광근 치과: 927 Crenshaw Bl. (323)930-2828
김소연 치과: (562)860-2828/(714)590-2828

안진이 객원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