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국대 동문들이 13일 신년모임을 통해 친목을 도모하며 이민생활의 시름을 떨쳐버렸다. 김기옥 동문회장은 이날 비엔나 강서면옥에서 가진 새해 첫 모임에서 “현재 미주 동포들의 경우, 한국을 방문하면 건국대 부속병원에서 건강검진을 정가인 1,000달러의 1/4분 가격인 250달러만 내면 받을 수 있다”며 동문들의 많은 이용을 당부했다. 김 회장은 이어 동문회 활성화를 위한 사업 계획으로 5월 골프대회, 8월 알래스카 크루즈, 가을 단풍놀이, 12월 연말파티 개최 등을 밝혔다. 건국대 동문회는 지난 69년 창립됐으며 65명이 등록돼 있다. 동문으로 정세권 미주한인재단 워싱턴 회장, 김성래 전 워싱턴한인회장 등이 있다. 문의 (703) 401-1111 김기옥 회장. <이창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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