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얀 눈과 큼직한 나무들이 조화를 이룬 계곡에서 한 여행객이 스노우 보드를 즐기고 있다.
온통 눈 세상이다. 구름 한 점 없는 푸른 하늘과 백설의 선명한 대조가 더욱 아름다운 빛을 발한다. 한 발씩 옮길 때마다 발목 위를 덮어 버리는 눈은 무심한 세월속에 묻혀 버렸던 동심을 끄집어내고, 각박한 세상에 찌들었던 몸과 마음은 어느새 자연이 선사한 순수함에 깨끗이 씻겨져 하늘을 난다. 언제부터 그 자리를 지켜왔을지 모르는 아름드리 침엽수들도 겨울 손님이 반가운 듯 살랑 살랑 가지를 흔든다. 장엄한 대자연 앞에서 한낱 한 점에 불과한 내 자신을 느끼며, 신비한 설원의 모습들을 렌즈에 담았다.



























한 영 재미수필가협회 회장
김광수 한국일보 논설위원
허경옥 수필가
정숙희 논설위원
파리드 자카리아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 CNN ‘GPS’ 호스트
김동찬 시민참여센터 대표 
이란이 미국과 합의한 휴전 조건에 따라 호르무즈 해협을 개방하되 하루 통과 선박수를 최대 15척으로 엄격히 제한하기로 했다고 타스 통신이 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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