괌에 거주해 온 한인 여성이 현지 공무원들과 공모해 한국인 50여명으로부터 뇌물을 받고 이들에게 불법으로 운전면허증을 발급해 준 혐의로 연방 대배심에 기소됐다. 연방검찰은 한인 이은영씨가 괌 국세청 산하의 차량국 시험관 6명과 짜고 위조된 납세자 신원 증빙서류를 이용해 한국인 52명에게 불법으로 운전면허증을 발급해준 혐의로 기소됐다고 23일 밝혔다. 이씨 등은 운전면허증을 원하던 한국인들로부터 뇌물성 금품까지 제공받은 것으로 밝혀졌다. 이씨와 함께 기소된 공무원들은 마가렛 운탈란, 프란시스코 카와모토, 조셉 판젤리난, 메리 가르시아, 존 두에나스, 마셀리노 라세르나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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