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캠퍼스내 테이퍼홀
초·중·고 및 한글학교 교사들을 대상으로 효과적인 한국어 교육 방법 연수 기회를 제공하는 USC 한국어 교사 연수회가 이번 주말 개최된다.
USC 한국 언어문화 프로젝트(주임교수 김남길)는 올해로 8회째를 맞은 한국어 교사 연수회를 ‘한국어 학습 평가의 효율적 개발과 실행’이라는 주제로 오는 26일 오후 1~6시 USC 테이퍼홀에서 갖는다고 밝혔다.
이번 교사 연수회에서는 경희대 전파공학과 진용옥 교수가 강사로 나와 ‘한글과 컴퓨터’에 대한 특강을 하며 ▲다양한 평가 유형 개발 ▲말하기: 무엇을 가르치고 어떻게 평가할 것인가 등 두 가지 주제로 한국어 평가 방법 개발 및 적용에 대한 웍샵도 진행된다.
이번 연수회는 특히 실습을 통해 한국어 교육 현장에서 직접 적용할 수 있는 교육법을 강조할 예정이라고 USC는 밝혔다.
참가비는 15달러(점심 포함)이며 선착순 50명에게 무료 주차권이 제공된다. 문의 (213)740-1274, sjeon@usc.ed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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