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E ‘프리미어 DECT’ 전화기
‘제너럴 일렉트릭’이 새로 내놓은 코들리스 전화기 ‘프리미어 DECT 6.0 2882 1FJ3’ 는 사람에게 말을 하지 않고도 ‘구글’의 방대한 데이터베이스를 이용해 전화번호와 주소를 찾을 수 있는 무료 서비스를 더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전화기다. 키패드에 GOOG-411라고 쓰인 단추가 따로 있어 누르기만 하면 바로 연결되기 때문이다.
GOOG-411는 어느 전화기로나 800-466-4411을 누르면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음성 조작 정보 시스템이다. 전용 단추가 있으니까 더 편리하게 집이나 업소의 주소를 찾을 수 있는 이 전화기의 베이스 스테이션에는 알람이 달린 시계와 보이스 메일 메시지가 몇개 들어와 있는지 알려주는 빨간색 LED 스크린이 있다. 콜러 아이디가 있는 핸드셋을 6개까지 사용할 수 있는 시스템으로 한번 충전하면 대기는 10일, 통화는 10시간 가능하다.
3월에 시판될 예정이고 베이스 스테이션과 전화기 2대, 스피커폰 역할을 하는 하키 퍽 크기의 인터콤이 들어 있다. 100달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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