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에 대해 깊은 사랑을 간직하고 있는 애주가들도 깜작 놀란 만한 가격의 술들이 시중에 쏟아져 나오고 있다. LA타임스가 15일 비즈니스 면에 소개한 일부 부자만이 즐길 수 있는 이들 술들은 샴페인 옐로보움, 진 봄베이 사파이어스 리빌레이션 등을 포함하고 있다. ◆옐로보움 뵈브 클리퀴오가 창립 130주년을 기념해 만든 샴페인으로 가격은 2,000달러다. 생산량은 3,600병으로 제한됐다. 악어가죽으로 만든 레이블이 부착됐으며 병마개는 순금으로 도금돼 눈길을 끈다. ◆봄베이 사파이어 리빌레이션 최고의 술을 추구하는 애주가들만이 맛을 볼 수 있는 진이다. 술을 담은 크리스털 병은 사파이어와 다이아몬드로 장식됐다. 가격은 20만달러로 이 술 판매에 따른 수익금은 자선단체에 기부된다. ◆카보 우노 아녜호 레세르바 멕시코 할리스코 산에서 구한 용설란으로 만든 데킬라. 크리스털 병에 담겨 있으며 가격은 250달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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