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보다 존칭을 사용하세요. 한인 가정을 방문할 때는 신발을 벗고 집안으로 들어가세요.” 하워드카운티한인회의 신상균 상임위원장은 17일 오전 메리옷스빌 소재 하워드카운티 공공안전훈련소에서 카운티소방국 간부 30여명을 대상으로 한국 문화를 소개했다. 신 위원장은 이날부터 19일까지 사흘간 매일 45분씩 이들에게 한국의 풍습과 예절, 역사 등을 자세하게 설명한다. 함기원 회장은 이 교육에는 카운티 소방국과 긴급의료팀의 간부들이 참여하고 있으며, 한국을 포함 5개국의 문화가 소개된다고 밝혔다. 하워드한인회는 카운티경찰학교 훈련생과 카운티노인국 직원들을 대상으로 한국문화설명회를 가진 바 있다. 강사는 신 위원장이 맡고 있다. 함 회장은 “카운티의 한인 인구 증가로 한인이 차지하는 비중이 커지면서, 한인들과 접촉이 잦은 기관에서 한국문화 소개 요청이 잇따르고 있다”며 “한인회가 적극적으로 이에 호응해 한국문화의 이해를 돕고 있다”고 전했다. <박기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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