훼어팩스 카운티 교육청이 주최한 2008년 북 마크 공모전에서 한인학생들이 대거 입상 했다.
공모전에서는 고등부 1등의 서니 리(웃슨고 11)양과 중등부 1등의 앤젤라 리(레이크 브래덕중 8), 초등 저학년부(K~3학년) 1등 레이첼 김(맥네어 초등 3)양 등 8명이 입상했다.
고등부 1등을 차지한 서니 리양은 지난 2월 훼어팩스 카운티 스콜라스틱 미술공모전 금상, 2007년 의회미술공모전 11지구 1등을 차지했었다.
중등부 1등의 앤젤라 리양은 2008 훼어팩스 카운티 스콜라스틱 미술공모전에서 금상을 수상했다.
이들 학생 외에 한인 입상자는 고등부 2등 심정민(옥턴고 9), 3등 정지희(샌틸리고 10), 중등부 2등 멜라니 김(킬머중 8), 초등 고학년부(4~6) 4등 유니스 윤(불런 초 5), 초등 저학년부(K~3) 4등 정하윤(루이스 아처 초 3) 양이다.
카운티내 전체 입상자는 1~4등 총 16명이며 이들은 지난 6일 훼어팩스 고교 강당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U.S 세이빙스 본드 등 400달러~75달러의 상금과 함께 상패를 받았다.
‘마약없는 안전한 세상(Safe & Drug-Free)’을 타이틀로 매해 열리고 있는 공모전의 올해 주제는 ‘Happy To Be-Safe And Drug Free’.
공모전은 마약의 폐해를 널리 알리고 마약방지 계몽을 위해 마련됐다.
공모전은 킨더가튼-3학년, 4-6학년, 7-9학년, 10-12학년으로 구분돼 실시됐다.
<정영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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