콜럼비아 소재 경향가든교회(한태일 목사)는 20일(일) 오후 4시 새 성전 착공예배를 갖는다.
새 성전은 2층 건물로 총 면적이 2만 3,000스퀘어피트이며, 100여대의 주차공간이 마련된다. 2층은 400여명이 예배를 볼 수 있는 본당과 사무실, 교실, 미디아센터, 찬양대실, 관리실, 1층은 250여명이 함께 식사하며 교제를 나누는 친교실, 교실, 관리실, 기관실이 자리잡는다. 현재 사용 중인 교회는 리모델링을 통해 2세 전담 성전으로 쓰게 된다.
한태일 목사는 “14년 전 개혁주의 보수 장로교단의 이민사회 모델교회를 목표로 시작한 교회가 꾸준히 성장했다”며 “5년 전 200여 교인이 새 성전 건립을 추진, 이번에 착공예배를 갖게 된 것”이라고 밝혔다. 이 예배에는 켄 얼만 하워드카운티 이그제큐티브와 허인욱 메릴랜드한인회장이 축사하고, 장만형 새성전 건축위원장이 건립계획을 보고할 예정이다.
장소
8665 Old Annapolis Rd.(Rt. 108),
Columbia, MD 21045.
문의 (410)461-9620.
<박노경 기자>
댓글 안에 당신의 성숙함도 담아 주세요.
'오늘의 한마디'는 기사에 대하여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남의 생각을 들으며 서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그러나 간혹 불건전한 내용을 올리시는 분들이 계셔서 건전한 인터넷문화 정착을 위해 아래와 같은 운영원칙을 적용합니다.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아래에 해당하는 내용이 포함된 댓글이 발견되면 예고없이 삭제 조치를 하겠습니다.
불건전한 댓글을 올리거나, 이름에 비속어 및 상대방의 불쾌감을 주는 단어를 사용, 유명인 또는 특정 일반인을 사칭하는 경우 이용에 대한 차단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차단될 경우, 일주일간 댓글을 달수 없게 됩니다.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욕설 등 법률에 위반되는 댓글은 관계 법령에 의거 민형사상 처벌을 받을 수 있으니 이용에 주의를 부탁드립니다.
Close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