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동현(사진.VA 랭글리고 9)양이 ‘지구의 날(Earth Day)’ 기념 ‘세계 물의 날 미술공모전(2008 World Water Day International Poster Contest)’에서 당선작에 선정됐다. 임 양은 13~15세 부문에서 두명의 공동 당선작에 포함됐다. 임 양은 물을 상징하는 블루톤을 바탕으로 사람과 자연의 생명유지에 꼭 필요한 수자원의 소중함을 담았다. 공모전에는 12개국에서 800여명의 학생이 참가했으며 임 양의 작품은 미국내 참가자 중 유일하게 당선작에 뽑혔다. 임 양의 작품은 20일 워싱턴 DC 내셔날 몰에서 열린 ‘지구의 날’ 행사에서도 대형 작품으로 확대 제작돼 선보였으며 지역신문인 그레잇 폴스 커넥션에도 게재됐다. 그의 작품은 앞으로도 지구의 소중함과 수자원 보호, 지구온난화 이슈에 대한 계몽 등을 위해 사용된다. 임 양은 훼어팩스카운티 그레잇 폴스에 거주하는 임현식 변호사와 유호선씨의 외동딸이다. <정영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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