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스관광(대표 한규현)이 엘리콧시티에 지점을 열었다.
한스관광 엘리콧시티 지점은 40번 도로 선상 노르망디센터 2층에 자리 잡고 있다.
한규현 대표는 “지난 15년간의 경험을 바탕으로 한인, 미국 주류사회와 아시아인을 위한 신상품개발, 맞춤관광, 고객만족에 주력 하고 있다”며 “한인지역의 서비스 증대를 위해 엘리콧시티 지점을 개설했다”고 밝혔다.
9일 개점 기념 행사에는 한국항공권 추첨식을 가졌다. 600여명의 응모자 중 장스타별(VA)씨가 1등에 당첨되어 대한항공 한국왕복권, 김대호씨는 2등 유나이티드 한국왕복권, 백애령(MD)씨는 3등 델타 한국왕복권의 행운을 안았다.
개점 행사에는 허인욱 메릴랜드한인회장, 김유승 대한항공 워싱턴판매소장, 윤성철 빌립보교회 협동목사 등이 참석했다.
1993년 메릴랜드 락빌에서 시작한 한스관광은 버지니아, 메릴랜드 지점에 이어 엘리콧시티로 사업을 확장했다.
‘더 넓게, 더 높게, 더 크게’라는 3대 혁신목표를 갖고, 고객감동서비스 강화, 지식경영 도입, 직영네트워크 구축을 실시하고 있다.
한스관광은 인터넷사이트(www.hanstravel.com)를 통해 조앤 한의 여행칼럼과 여행에 관한 다양한 정보를 제공한다.
문의 (410)480-9898.
<박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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