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은 <무한도전>이 한 수 위?’
MBC 예능 프로그램 <무한도전>이 KBS <해피선데이>의 ‘1박2일’에 판정승을 거두고 있다.
한 인터넷 포털 사이트는 지난 3월부터 ‘It’s 라이벌’이라는 코너를 통해 <무한도전>과 ‘1박2일’ 중 최고의 리얼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을 뽑는 설문 조사를 진행 중이다.
4개월 동안 약 31만 명이 참여한 이번 설문 조사에서 <무한도전>은 23일 오전까지 17만 8,750표를 얻어 총 설문 참가자 중 56.09%의 지지를 얻었다. 13만 9,792표를 얻은 ‘1박2일’보다 약 13%가 앞선 수치다.
<무한도전>을 지지하는 네티즌은 <무한도전>이 원조로서 변함없는 웃음을 주고 있다 유재석의 진행이 무르익었다. 자막도 <무한도전>이 한 수 위다고 우위론을 펼쳤다.
’1박2일’ 팬들의 반박도 만만치 않다. 최근들에 ‘1박2일’이 대세다 조만간 투표 결과도 <무한도전>을 앞지를 것이다며 ‘1박2일’ 대세론을 펴고 있다.
<무한도전>과 ‘1박2일’은 지난 주 각각 17.8%(이하 TNS미디어코리아 제공)와 19.7%의 전국 시청률을 기록하며 주간 시청률 순위 10위와 7위에 올랐다.
댓글 안에 당신의 성숙함도 담아 주세요.
'오늘의 한마디'는 기사에 대하여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남의 생각을 들으며 서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그러나 간혹 불건전한 내용을 올리시는 분들이 계셔서 건전한 인터넷문화 정착을 위해 아래와 같은 운영원칙을 적용합니다.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아래에 해당하는 내용이 포함된 댓글이 발견되면 예고없이 삭제 조치를 하겠습니다.
불건전한 댓글을 올리거나, 이름에 비속어 및 상대방의 불쾌감을 주는 단어를 사용, 유명인 또는 특정 일반인을 사칭하는 경우 이용에 대한 차단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차단될 경우, 일주일간 댓글을 달수 없게 됩니다.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욕설 등 법률에 위반되는 댓글은 관계 법령에 의거 민형사상 처벌을 받을 수 있으니 이용에 주의를 부탁드립니다.
Close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