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작가협 김상동회장의
‘LA 다운타운 야경’선정
2009년부터 한인타운 전 지역을 관할하게 될 신설 올림픽 경찰서에 한인 작가의 대형 사진작품이 영구 전시된다.
올림픽 경찰서 현관 로비에 대형 벽화형식으로 전시되는 사진 작품은 남가주 사진작가협회 김상동 회장의 작품으로 한인 타운에서 바라 본 LA 다운타운의 아름다운 야경 모습을 담고 있다(사진).
내년 개관을 앞두고 현관 로비에 영구히 전시할 작품을 찾고 있던 올림픽 경찰서측은 LA 한국문화원의 추천을 받아 이 사진작품을 심사한 후 관계자 전원 만장일치로 이 작품을 전시물로 선정했다.
김 작가의 LA 다운타운 야경 사진 작품을 전시하기로 한 올림픽 경찰서의 켄 부시어 경관은 “현관 로비에 설치할 예술작품을 찾기 위해 많은 사진과 회화작품들을 보았지만 이 작품이 가장 특별했다”며 “이 작품을 본 모든 경관들이 만장일치로 이 작품을 선택했다”고 말했다.
자신의 작품이 한인타운을 관할하는 새 경찰서에 영구전시가 결정되자 김 작가는 “개인적으로 큰 영광으로 생각한다. 한인타운에 신설되는 경찰서에 한인 작품이 설치돼 자랑스럽다.”고 소감을 밝혔다.
2007년 10월 한인타운을 중심으로 LA 다운타운의 야경이 멀리 바라다보이는 이 작품은 가로 27피트, 세로 8피트의 초대형으로 시가로는 약 1만 달러를 호가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올림픽 경찰서측은 24일 이 작품을 경찰서 현관 로비에 영구 설치한다.
<정대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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