텍사스 달라스에 본사를 두고 있는 한인계 은행인 유나이티드 센트럴 뱅크가 애틀랜타 한인시장 대한 본격적인 공략에 나서고 있다.
2008년 10월 노크로스시 지미카터 블루버드상에 지점을 개설한 유나이티드 센트럴 뱅크는 최근에 한인직원들을 대거 영입하면서 한인 대출시장을 공략하기 시작했다.
이에 따라 이 은행의 한인직원들은 8일 기자회견을 통해 유나이티드 센트럴 뱅크의 대출전략을 설명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 자리에서 마크 박 비즈니스 디파트먼트 오피서는 “대출상품중 특히 SBA융자를 적극적으로 운용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박씨는 “SBA융자의 경우 이미 적지 않은 한인고객들을 상대로 융자가 이루어지고 있으며 지금도 신청이 많이 들어오고 있다”고 전하며 “조건상 결격사유만 없으면 적극적으로 대출이 이루어지도록 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또 박씨는 “유나이티드 센트럴 뱅크 노크로스지점은 작년에 모두 약 4천만 달러의 융자실적을 기록한 바 있으며 아직은 한인고객수는 적지만 그 비중은 점차 늘어나고 있는 추세”라고 전하면서 보다 많은 한인고객들이 지점을 찾아줄 것을 요청했다.
1987년 한인을 중심으로 인도와 중국계에 의해 설립된 유나이티드 센트럴 뱅크는 현재 텍사스에 8개 그리고 조지아를 포함한 동부지역에 5개 그리고 LA 등 서부지역에 2개의 지점을 갖추고 있으며 현재 직원 및 고객의 80%가 비한인으로 구성돼 있다.
그러나 유나이티드 센트럴 뱅크는 최근들어 LA등 한인밀집지역에 지점을 설치하면서 한인시장 공략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으며 4년전 설치된 애틀랜타 지역의 대출사무소(LPO)의 풀브랜치 승격도 이러한 정책의 일환으로 분석되고 있다.
현재 노크로스 지점에는 모두 9명의 직원이 근무하고 있으며 이 중 3명이 한인으로 구성돼 있다.
대출 및 기타사항 문의: 678-261-6241(마크 김)/ 678-261-6231(케이티 박) <이주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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