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저녁 7시경 새크라멘토 인근 폴섬 주립 형무소의 운동장에서 죄수 200여명이 폭동을 일으켜 이를 진압하는 과정에서 교도관들이 쏜 총으로 6명이 부상을 입었다. 형무소 대변인 앤소니 젠틸 교도관은 “운동장에서 벌이진 싸움을 우선 최루탄으로 진압하려 했지만 소용이 없자 비살상용 고무탄환으로 폭동에 가담한 죄수를 쐈지만 역시 소용이 없었다”며 “그래서 일반 탄피를 장전한 장총으로 몇발 쏘자 폭동이 일어난지 30분만에 진압됐다. “ “감시카메라에 촬용된 동영상 자료를 토대로 폭동이 일어난 과정을 분석하고 있다”고 젠틸 대변인이 말했다. 130년 전에 건설된 폴섬 형무소는 1955년 컨트리음악 가수 자니 케쉬의 “폴섬 프리선 블루스”라는 노래로 전 국민에게 비교적 잘 알려진 형무소다. <서반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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