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한인회가 주최하고 뉴욕한국일보가 주관하는 미동부 한인사회 최대 축제의 한마당 ‘2010 코리안퍼레이드’가 열리는 10월2일 야외장터 특별무대에서 펼쳐질 TKC-TV 주최 ‘제7회 열린 노래자랑’ 본선무대 진출 11개 팀이 최종 확정됐다.
26일 플러싱 라라라노래방에서 열린 예선에는 10대 학생부터 60대 할머니까지 다양한 연령대에서 총 26개 팀이 참가해 프로 가수 못지않은 실력을 선보였다.
이날 예선은 TKC-TV 김송미 아나운서와 최영삼 라라라노래방 사장이 심사했으며, 참가자의 무대매너와 가창력을 기준으로 평가가 진행됐다. 3시간 가량 진행된 이날 예선 결과 김미나, 김샛별, 권준석, 노희지, 박영하·이재원·허정우, 변정민, 서담비, 석효용, 정우철, 최재영, 현상희씨 등 11팀이 본선 진출을 확정지었다.
본선무대 대상 수상자에게는 한국 왕복항공권이 부상으로 수여되고 최우수상과 우수상, 인기상 수상자에게도 흙침대와 진주 목걸이, 모피 목도리 등 푸짐한 부상이 주어진다. <서승재 기자>
25일 예선을 거쳐 10월2일 코리안퍼레이드 야외장터 특별무대에서 열리는 TKC-TV 주최 ‘제7회 열린 노래자랑’ 본선무대에 오르는 11개팀 출전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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