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라 상의 김만기 위원장, 다리 놓아
25일 허향진 총재 일행 필라 방문
관광산업 분야 상호 교류 발전 전망
관광산업과 밀접한 관련이 있는 뉴저지 리처드 스탁튼 칼리지와 제주대학이 상호 자매결연을 체결한다.
특히 이들 두 학교의 자매결연을 제주도 투자유치 자문위원으로 일하는 필라상공회의소 부동산분과 위원장인 김만기 씨가 주도, 교류의 물꼬를 트이게 해 관심을 끌고 있다.
18일 필라 상공회의소(회장 송중근)는“제주대학과 뉴저지 리처드 스탁튼 칼리지가 자매결연을 체결하게 되며 이를 위해 오는 25일 제주대학 허향진 총장을 비롯 국제 교육관련 방문단이 필라델피아를 방문하게 된다”고 밝혔다.
제주대학 방문단은 25일 가야에서 필라 상의가 주최하는 환영식 및 만찬에 참가한 뒤 다음날인 26일 리처드 스탁튼 칼리지와 정식 양해각서를 교환하며 자매결연을 맺게 된다.
향후 두 학교는 관광산업 육성 및 투자 유치 등에 관해 상호 교류하며 제주도 관광 산업 개발 및 투자 유치에도 서로 협력하게 된다.
제주대학은 제주도 특별자치 행정구역내에 있는 유일한 대학으로 특성상 관광산업과 육성에 주력하고 있는 학교이다.
리처드 스탁튼 칼리지는 애틀랜틱 시티 인근 애틀랜틱 카운티에 위치한 관광 산업 주력 대학으로 휴양지나 리조트 등을 직접 경영하기도 하는 관광산업 분야 최고 권위의 대학이다.
이번 두 학교의 자매결연을 맺도록 결정적 역할을 한 김만기 위원장은 지난 2009년부터 제주도 해외투자유치고문관을 맡아오며 제주도와 특별한 인연을 이어왔다.
송중근 회장은“이번 두 대학의 자매결연에서 보듯 앞으로 필라 상의는 필라 소상공인 모임에서 탈피, 주류사회와 함께 협력하고 발전하는 방향으로 큰 틀을 잡아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조인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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