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스탄틴 행정관, 16개 기관 망라하는 막강 유치팀 구성
보잉, 내년에 공장부지 결정
보잉의 737-MAX 여객기 조립공장을 킹 카운티에 유치하기 위해 다우 콘스탄틴 수석행정관이 정계, 업계, 교육계, 노동계 등 16개 관계분야 대표들을 망라하는 강력한 협력 위원회를 구성했다.
보잉의 기존 737기 조립공장이 위치해 있는 렌튼 시는 물론 광역 시애틀 상공회의소도 포함된 이 위원회는 737-MAX 조립공장 유치를 위한 킹 카운티의 경쟁력 강화방안을 마련하게 된다. 콘스탄틴 행정관은 관련 연구를 지원하기 위해 13만 달러의 경비를 지출할 것도 제의했다.
보잉은 라이벌인 유럽의 에어버스가 개발한 신형 A320-neo에 대항하기 위해 기존 737기에 연비율 높은 새로운 엔진을 장착한 737-MAX를 생산하기로 결정했으며 그 공장 부지를 내년 중 발표할 예정이다. 737은 보잉의 베스트셀러 기종이다.
콘스탄틴 행정관은 지난 2001년 보잉본사를 시카고에 빼앗겼던 전철을 밟아서는 안 된다며 협혁 위원회가 항공업 분야 근로자들의 훈련, 보잉 납품업체들을 위한 산업단지 조성, 각종 규제조치의 완화 및 폐지 등에 초점을 두고 대책을 마련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워싱턴 주정부는 737-MAX 공장부지로 물망에 오른 주내 지역들을 대상으로 각각 장단점을 연구하는 소위 ‘페가수스 작업’을 60만 달러를 들여 진행하고 있으며 앞으로 수 주일 내에 연구결과가 발표될 예정이다.
콘스탄틴은 협력 위원회 설치의 취지가 주내 다른 지역을 따돌리기 위해서가 아니며 킹 카운티의 경쟁력을 강화함으로써 떳떳하게 737-MAX 공장을 유치하려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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