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선관위,긴창환 후보 제소건 "매듭됐다"
▶ 김창환 후보측 "다시 제소...응답없으면 법 호소"
제30 애틀랜타 한인회장 선거관리위원회(이하 선관위, 위원장 김백규)가 김의석 한인회장 당선자에게 당선증을 교부했다.
선관위는 20일 오후 한인회관에서 김의석 당선자를 비롯해 선관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김 당선자에게 당선증을 교부했다.
김백규 당선자는 "경쟁의 각고 끝에 당선된 김의석 후보에게 축하의 인사를 전한다"면서 "28대와 29대 한인회가 이룬 업적을 이어 받아 애틀랜타 한인회를 더욱 발전시키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당선증을 교부받은 김의석 당선자는 "선거과정에서 뜻하지 않은 일어 벌어져 많은 수고를 한 선관위에 감사를 표한다"며 "앞으로 초심을 잃지 않고 부강한 한인사회와 한인회가 되도력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선관위는 이날 당선증 교부와 함께 언론을 통해 당선공고를 할 예정이다.
선관위는 앞으올 결산업무 등을 처리한 뒤 다음 달 중순 경에 있을 한인회 이사회에서 업무보고를 한 뒤 최종해산절차를 밟게 된다.
이와 함께 새행세칙과 한인회 규정과 일치하지 않는 일부 선거관련 조항에 대한 보완작업도 할 예정이다.
김 위원장은 "한국일보가 지적한 대로 후보자격에 대해 회칙과 세칙이 서로 다른 것은 분명한 잘못"이라면 "선관위가 해체되기 전 일부 선거시행세책을 보완해 다음 한인회에 넘겨 주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선관위는 지난 7일 김창환 후보측에서 선관위에 접수시킨 부정선거 제소건에 대해서는 매듭이 됐다는 입장을 밝혔다.
김 위원장은 “ 모든 일이 순조롭게 될 것"으로 전망하면서 "(김창환 후보가) 앞으로의 계획을 밝힌 것은 당장 어떤 조치를 취하겠다는 의미는 아닐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김창환 후보 측의 정민우 선거대책본부장은 “김창환 후보가 이번 주말 애틀랜타에 도착하는 즉시 김 당선자에 대한 부정선거 혐의에 대해 선관위에 두번째 제소를 접수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정 본부장은 “선관위가 두번째 제소에 대해서도 답변이 없을 경우에는 정식으로 법에 호소할 생각”이라고 덧붙였다.
이주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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