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홍정길 목사 “하나님 사랑의 말씀으로 기록된 성경으로 돌아가자”역설
일간 집회 동안 약 3천명 참가 성황
2011 애틀랜타 복음화 대회가 23일 4박 5일간의 모든 일정을 마쳤다.
애틀랜타 교회협의회(회장 김영환) 주최로 성약장로교(19일-20일)와 애틀랜타 한인교회(2일-23일)에서 나뉘어 열린 올해 복음화 대회는 약 3천명이 참가하는 등 동포들의 깊은 관심 속에 진행됐다.
‘성경으로 돌아가자’를 주제로 한국 남서울은혜교회 홍정길 목사가 주강사로 나와 진행된 올해 집회에 대해 김영환 목사는 “교회 출석은 하지만 하나님을 정확히 알지 못하는 교인들에게 정확한 복음의 내용을 깨닫게 하기 위해 올해 복음화 대회 주제를 정했다”고 설명했다.
홍 목사는 특히 집회 나흘째인 22일에는 ‘사랑의 숨결로 기록된 말씀’을 주제로 신앙생활에서의 성경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홍 목사는 갈라디아서 5장에 기술된 ‘사랑과 희락, 오래 참음과 자비” 등 아홉가지 ‘성령의 열매’를 언급하면서 이는 ‘성령의 충만’함으로만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홍 목사는 “성령의 충만이란 말씀의 충만을 의미하며 말씀의 충만으로 기록된 것이 바로 성경”이라고 역설했다.
이어 홍 목사는 “따라서 성경은 하나님의 감동과 사랑의 숨결로 기록된 말씀으로 저자가 누기인지는 중요한 것은 아니다”라면서 “성경은 구원받은 하나님의 백성들의 유익을 위해 쓰여진 것”이라고 덧붙였다.
또 홍 목사는 성경으로 인한 유익으로 “성경은 우리에게 자양분을 공급해 주는 동시에 잘못된 길에 들어 섰을 경우에는 책망을, 우리가 굽어졌을 때는 바로 펴주어 결과적으로 우리가 예수 그리스도의 의를 추구하는 삶을 살도록 인도해 준다”고 말했다.
홍 목사는 설교 도중에는 미국이 현재 쇄락의 길로 가고 있다고 주장했다. 홍 목사는 “미국은 하나님의 말씀의 양분을 공급받지 못하고 있어 점차 하나님의 말씀과는 멀어져 가고 있다”면서 “그럼으로 점점 건국초기의 청지기의 삶과 청교도 정신의 희박해지고 있다”고 진단했다. 그러면서 홀 목사는 최근 벌어지고 있는 반월가 시위도 청교도 정신이 사라지면서 나타난 탐욕의 결과로 평가했다.
한편 올해 대회기간 중인 22일에는 교역자 세미나가 열렸으며 이외에도 수어통역과 학생부 특별집회도 함께 열렸다.
이주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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