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생활 정착을 돕기 위해 필라지역 한인 2세들이 나섰다.
필라델피아 지역에 거주하는 한국계 미국인 2세들이 주축이 돼 주류 사회 진출을 돕고 한국 문화를 널리 알리기 위한 한국문화협의회가 창립됐다.
한인 2세 마이클 최(32,애빙턴 타운십)씨는 21일“ 한국인 이민자들이 미국사회에 좀 더 잘 적응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기 위해 필라지역 거주 한인 2세들이 주축이 돼 한국문화협의회를 창립하게 됐다”고 밝히고“현재 뜻을 같이 한 10여 명의 2세들이 구체적인 활동계획을 세우고 있으며 모든 활동은 자원 봉사로 이뤄지게 된다”고 말했다.
한국문화협의회는 앞으로 이민생활에 필요한 은행 어카운트 열기, 드라이브 라이센스 따기, 대학 및 대학원 소개 등 각종 정보 제공과 함께 초기 이민자들을 위한 무료 영어강좌를 개설할 계획이다. 특히 필요한 경우 직접 통역, 번역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방침이다.
이와 함께 필라 지역 한인단체들과 연계, 한인동포는 물론 현지에도 한국문화를 알리는데 앞장 설 계획이다.
마이클 최 씨는“ 필라델피아 지역에 사는 일본계 미국인들은 자체적으로 단체는 구성해 일본인들이 보다 쉽고 편리하게 미국생활에 적응할 수 있도록 훌륭한 가교 역할을 하고 있는 것을 보고 한인사회에도 꼭 필요하다는 생각이 들었다”며“한국인 이민자들과 많은 대화를 나누고 유익한 정보제공 등을 통해 이민 1세와 2세가 미국사회에 제대로 적응할 수 있도록 돕고 미국내에서 한국인들의 문화와 삶을 보다 윤택하게 만드는데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한국문화협의회는 오는 26일 오후 6시 단체를 알리는 홍보 행사를 챌튼햄 모아쇼핑센터 2층 푸드코트에서 전개할 계획이다.
협회 및 참가 관련 문의는
마이클 최 : 215.740.1255
이-메일: mchoe@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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