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AEF. 한국중앙교육원, 조지아서는 처음 실시…’한국의 서울:과거와 현재’를 주제로
조지아에서는 처음으로 조지아 공립학교 교사들을 대상으로한 한국역사 및 문화 강좌가 이뤄졌다.
LA 소재 한국교육 아카데미(Korea Academy for Educators, KAFE 원장 메리 코너)는 지난 22일 애틀랜타 마리스트 학교에 조지아 공립학교에 재학 중인 20여명의 교사들을 초청해 한국의 역사와 문화를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
‘한국의 서울: 과거와 현재’를 주제로 진행된 이번 행사는 한국의 한국학중앙연구원이 후원하고 시카고의 세종문화회와 에모리대학의 할리 인스티튜트와 한국학 프로그램이 협력했다.
행사에서 코너 원장은 자신의 35년 동안의 연구와 활동결과를 바탕으로 참가자들에게 한국의 문화 및 역사에 대해 강의해 호응을 얻었다.
코너 원장은 지난 12일 제5회 세게 한인의 날을 맞아 한국정부로부터 한국문화 및 역사 홍보에 대한 공로를 인정받아 훈장과 표창을 받았다.
또 이날 행사에서는 시카고의 세종문화회 루시 박(일리노이 주립대 의대교수) 사무총장은 영어로 시조쓰기 강연을 해 역시 참가자들의 재미를 더했다.
박 사무총장은 “세종문화회는 영어로 시조쓰기 대회와 한글작문경연대회를 매년 개최해 오고 있다”면서 “올해 11월 시카고 일리노이대에서 열리는 전국영어교사 컨벤션 대회에서는 시조쓰기가 메인 프로그램으로 자리 잡았다”고 전했다.
한편 이번 행사에 참가한 한국문화재단(라훼잇 소재) 김시현 원장은 “현재 에모리대에 한국어 강좌와 한국문화강좌 등이 개설돼 있고 조지아 텍에서 곧 한국어 강좌가 개설될 예정”이라고 전하면서 동포사회가 이들 대학의 한국관련 프로그램과 강좌지원에 보다 많은 관심을 기울여 줄 것”을 요청했다.
이주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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