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텍사스 비율 모두 100% 미만…부실채권정리위한 대손충당금 사용은 늘어
3분기 실적 발표
조지아 지역의 은행부실이 계속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한인은행들의 자산 건선도는 대체로 양호한 수준을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최근 발표된 연방예금보험공사(FDIC) 올해 3분기 보고자료를 분석한 바에 따르면 한인은행의 텍사스 비율은 메트로시티은행이 17.1%, 제일은행은 65.6%로 집계됐다(노아은행은 무수익 자산이 없어 텍사스 비율은 0%, 표 참조)
이를 구체적으로 살펴보면 메트로시티은행은 무수익자산 중 90일 이상 장기연체대출이 382만 달러, OREO(Other Real Estate Owned)가 599만 달러였고 반면 자본금은 5,133만 달러, 대손충당금은 599만 달러였다. 제일은행의 경우 장기연체대출금은 2,405만 달러, OREO는 1,177만 달러였으며 자본금은 3,069만 달러에 대손충당금은 599만 달러였다.
텍사스 비율은 무수익자산을 자기자본과 대손충당금을 합한 금액으로 나눈 것으로 통상 이 비율이 100% 미만이면 자산 건전도에는 이상이 없는 것으로 여겨지고 있다.
그러나 한인은행들은 부실자산 상각을 위해 올 회게연도 동안 200만 달러에서 300만 달러 규모가 넘는 대손충당금을 사용한 것으로 알려 졌다.
이에 따라 메트로시티은행과 제일은행은 대손충당금 사용금액만큼 순익이 줄어드는 결과를 초래했다. 자료에 따르면 메트로시티은행의 순익은 402만 달러, 제일은행은 9만 달러의 순익을 실현했다.
노아은행은 3분기까지 164만 달러의 순익을 기록했다. 그러나 노아은행은 신설은행으로 아직 이익 중 세금이 공제되지 않은 것으로 올해 말부터 세금이 공제될 경우에는 이익규모는 지금보다 크게 늘어나지 않을 것으로 전망됐다.
한편 은행의 외형을 나타내는 총자산에 있어서는 메트로시티은행이 3억8,899만 달러를 기록했고 제일은행은 2억 6,064만 달러 그리고 노아은행은 1억 99만 달러로 1억 달러를 넘어섰다.
이주한 기자
한인은행 2011년 3분기 주요 실적
단위:1000달러
메트로시티 제일 노아
총자산 388,994 260,648 109,901
예금 303,421 227,699 93,243
대출 312,657 183,375 73,513
순익 4,025 88 1,637
장기연체대출 3,826 24,049
OREO 5,998 11,771
총자본금 51,333 30,689 16,151
대손충당금 5,990 5,996 922
텍사스 비율 17.10% 65.60% 0
댓글 안에 당신의 성숙함도 담아 주세요.
'오늘의 한마디'는 기사에 대하여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남의 생각을 들으며 서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그러나 간혹 불건전한 내용을 올리시는 분들이 계셔서 건전한 인터넷문화 정착을 위해 아래와 같은 운영원칙을 적용합니다.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아래에 해당하는 내용이 포함된 댓글이 발견되면 예고없이 삭제 조치를 하겠습니다.
불건전한 댓글을 올리거나, 이름에 비속어 및 상대방의 불쾌감을 주는 단어를 사용, 유명인 또는 특정 일반인을 사칭하는 경우 이용에 대한 차단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차단될 경우, 일주일간 댓글을 달수 없게 됩니다.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욕설 등 법률에 위반되는 댓글은 관계 법령에 의거 민형사상 처벌을 받을 수 있으니 이용에 주의를 부탁드립니다.
Close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