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소방병원 심장스캔 서비스, 한인 문의 및 이용 늘어
소망병원(원장 이건주)이 3주전부터 본격 시행하고 있는 심장스캔 의료서비스에 대한 한인들의 문의와 이용이 늘고 있다.
병원 측은 “이미 두 명의 환자가 심장 단층촬영(CT)결과 관상동맥에 플러그가 있는 것을 발견해 현재 치료가 진행 중이거나 완료돼 불의의 사고를 예방할 수 있었다”고 설명했다.
두 명의 환자 중 60대 남성은 병원 측의 심장스캔 결과 심장혈관이 막혀 있는 것이 발견돼 한국의 세브란스 병원에서 무사히 수술을 마친 것으로 전해졌다. 또 다른 50대 남성도 역시 비슷한 결과가 발견돼 인근 존스크릭 에모리대에서 수술을 통해 정상을 회복했다.
이건주 원장은 “심장의 혈관이 막히는 심혈관 질환은 소위 침묵의 병으로 평소에는 아무런 증세가 없다가 갑자가 발병해 현재 미국 성인 사망률 중 1위를 차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이 원장은 “평소 심장스캔을 통해 심장혈관의 석회화 수치를 검사해서 심혈관 관련 질병을 조기에 예방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이 원장의 설명에 따르면 심장혈관의 석회화 지수에 따라 수술여부가 결정된다.
평소 가족 중 뇌졸증이나 심장병력이 있는 경우나 콜레스트롤 수치가 높거나 고혈압 혹은 당뇨가 있는 경우, 손발이 자주 저리는 경우에는 심장스캔을 받아 볼 필요가 있다는 것이 이 원장의 설명이다.
병원 측은 검사 후 이상이 발견된 환자가 보험이 없을 경우 현재 한국의 세브란스(강남,신촌)병원과 연계해 수술 및 치료 서비스를 실시하고 있다.
심장스캔 비용은 소망병원 멤버에 가입하지 않을 경우는 50달러(일반병원 400달러-700달러 수준 한국 450달러 수준), 그리고 멤버에 가입할 경우에는 가입비 20달러와 멤버쉽 비용 60달러에 검사비 50달러를 추가하면 부부가 함께 무료혈액검사와 함께 심장스캔을 받을 수 있다.
보다 자세한 것은 병원(770-670-6551)에 문의하면 된다.
이주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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