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당 47센트 순익으로 1년전보다 29% 증가
인스턴트‘비아’판매 호조
시애틀에 본사를 둔 세계최대 커피전문점 스타벅스가 올 4분기에 예상을 뛰어넘는 ‘깜짝 실적’을 기록했다.
스타벅스는 주식시장 장마감이 임박한 지난 3일 오후 올해 4분기에 모두 3억5,850만 달러의 순익을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이 같은 순익은 주당으로 환산할 경우 47센트로 전문가들이 예상했던 주당 36센트를 크게 웃돌았으며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 2억7,890만 달러에 비해 28.5%가 급증한 것이다.
지난달 2일로 끝난 4분기의 매출 역시 30억3,000만 달러로 지난해 같은 기간 28억4,000만 달러에 비해 6.8%가 증가했다. 올해 전체적으로 순익은 12억 달러로 전년에 비해 32%나 껑충 뛰었으며 매출도 117억 달러로 전년 대비 9% 상승했다.
이 같은 좋은 실적에 힘입어 스타벅스의 주가는 4분기 실적이 발표된 3일 전날보다 1.27달러 오른 42.67달러로 마감했다. 이 같은 주가는 1년 전인 지난해 11월3일 29.01달러에 비해 주당 13달러이상 높은 것이다.
하워드 슐츠 최고경영자(CEO)는 “인스턴트 커피인 ‘비아’판매가 늘어나 좋은 실적을 거뒀다”며 “새롭게 시작한 2012년 회계연도에는 전세계적으로 800개의 매장을 새로 오픈해 공격적인 경영을 하겠다”고 밝혔다. 스타벅스는 국내에 1만900여개,해외에 6,000여개의 매장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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