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필리스의 마무리투수로 맹활약을 한 라이언 매디슨이 필리스와 4년 계약에 4천4백만달러, 추가 1년 연장계약 옵션 1천3백만 달러에 필리스와 계약을 체결했다. 이로써 라이언 매디슨은 마무리투수로는 뉴욕 양키스의 마리아노 리베라에 이어 두 번 째로 연봉이 높은 투수가 됐다. 마리아노 리베라는 현재 연봉 1천5백만 달러를 받고 있다.
필리스는 최근 마무리투수 브래드 릿지와 계약을 끝낸 상태로 로이 오스왈트와 함께 바이 아웃할 방침으로 전해져 라이언 매디슨을 잡기 위해 메이전트 스캇 보라스와 협상을 벌여 왔다.
라이언 매디슨은 올 시즌 34게임의 세이브 기회에 나와 32게임을 성공했으며 방어율은 2.37을 기록했다.
지난 98년에 필리스에 입단한 매디슨은 지난 5년간 불펜투수로 매년 최소 53이닝이상을 소화했으며 방어율이 3.30이상을 넘지 않는 안정된 투구를 선보여 왔으며 릿지가 마무리로 활약할 때는 현역 최고의 셋업맨 칭호를 얻기까지 했다.
한편 지난 5일 필리스는 클리블랜드 인디언스의 짐 토미와 1년 계약에 합의했다.
필라델피아는 간판 타자 라이언 하워드가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와 벌인 디비전시리즈 마지막 경기에서 부상해 다음 시즌 초반까지 전력 누수가 생겼고 타자 보강이 절실한 상황에서 개인 통산 600홈런에 빛나는 토미에게 관심을 보였다.
아직 월드시리즈 챔피언 반지가 없는 토미도 매 시즌 우승 후보로 꼽히는 필라델피아와 마음이 맞았다.
토미는 결국 7년 만에 필라델피아로 복귀했다.
짐 토미는 지난 시즌 클리블랜드로 이적한 뒤 29경기에 출전해 타율 0.296에 홈런 3개를 기록한 바 있다.
이날 필리스 구단에서는 필리스 홈 구장 시티즌스 뱅크 파크 입장료가 내년시즌부터 좌석에 따라 최저 1달러에서 최고 5달러까지 인상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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