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라델피아 한인 식품인협회는 오는 15일 오후7시부터 2011년도 후반기 세미나를 갖는다.
서재필 기념센터 강당에서 열리는 이번 세미나는 최근 식품업소들을 타겟으로 집중 단속하는 미성년자에 대한 담배판매 단속과 강화된 식품위생 법규, 사업자금 마련을 위한 상업 융자, 유언장 작성 방법 등을 주제로 한다.
이번 세미나의 강사로는 필라시 인허가국(L&I)과 위생국의 수퍼 바이저, 상업융자 전문 은행인 노아은행의 융자 담당자, 식품인 협회의 고문 변호사 등이 나와 관련 분야에 대한 전반적인 설명을 하고 참석자들의 질문에 답하는 질의응답 시간을 통해 실질적인 케이스 별 상담도 한다.
우완동 식품인 협회장은 “지난 2년 여 동안 미성년자에 대한 담배 판매를 둘러싸고 무리한 단속이 이어져 많은 논란이 있었다”면서“필라 시와 펜주 정부가 타겟을 정하고 단속을 하는 표적 단속을 하고 있다는 의혹과 불만이 강하게 접수돼 관련 담당 고위 공무원을 불러 진위를 확인하고 대응책을 마련하는 방법의 하나로 세미나를 마련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우 회장은 또 수 년째 이어지는 불경기로 사업 자금에 압박을 받는 회원들이 많아 상업융자 전문 은행인 노아은행 관계자를 초빙해 사업 자금 마련과 은행 이용 법 등에 관해 설명을 듣고 상담하는 코너와 동포 사회의 고령화 등에 따라 유언장 작성법을 주제로 마련했다고 밝혔다.
식품인 협회는 이번 세미나에 참석하는 동포들이 사업을 마치고 바로 보는 점을 감안해 간단한 음료와 간식을 준비하기로 했다.
세미나 관련 문의 267-902-2328.
조인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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