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정소송 여파로 이미지 손상을 입은 채 출범한 24대 미주한인회총연합회(회장 유진철)가 이달 18일(금)부터 2박3일간 애틀랜타에서 임원•이사합동회의를 통해 협회 정비에 나선다.
노크로스시 소재 힐튼 애틀랜타 노스이트에서 개최될 임원•이사합동회의는 첫날인 18일(금) 오후 3시 참가자 등록접수를 시작으로 오후 7시 총회장 환영만찬이 예정돼 있으며 19일(토) 에는 오전 9시 전체회의가 시작돼 12시 오찬, 오후 1시30분 2차 회의가 5시까지 이어진다.
일정 마지막 날은 골프대회 및 관광일정이 준비돼 있다.
유진철 회장은 이번 임원•이사합동회의 총회장 환영만찬을 통해 업무 인수인계 보고와 함께 임원진 인선 발표를 가질 예정으로 임원, 이사진에 대한 위촉장 전달도 있을 예정이다.
일정 이튿날 회의에는 24차년도 1차 이사회가 열리며 이사장인준과 사업계획 및 예산안 승인에 대한 안건 심의도 다뤄질 예정이다. 이외 각 지역한인회 활동보고와 동남부연합회 소개, 미주총연 발전과 동포사회 현안이슈에 대한 의견도 개진될 전망이다.
유진철 회장은 “과거 미주총연의 장 단점을 정확히 파악, 80여개 지회 및 250만 미주한인사회의 양적 성장에 발맞춰 미주총연이 화합과 응집력, 그리고 네트웍 중심과 민주적 운영을 통해 미래지향적 새 한인시대를 준비하는 구심점이 되어야 이라고 전했다.
한편, 24대 임원진은 수석부회장 1명, 직능부회장 5명, 부회장(당연직이사) 47명으로 구성된 회장단을 비롯, 고문단, 자문단, 지도위원회, 이사회, 중앙상임위원회, 상설위원회, 분과위원회 등으로 구성돼 있으며 총인원 400여명선인 것으로 알려졌다.
전형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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