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외선거 관련 재외국민 등록신청이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우편을 통한 접수 사례가 처음으로 나왔다.
18일 뉴욕총영사관에 따르면 펜실베니아 대학원에 유학중인 두 명의 유학생이 우편으로 국외부재자 신고서를 제출, 공관방문 및 대리접수가 아닌 첫 사례를 기록했다.
뉴욕총영사관 재외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진승엽)는“이번 2명의 우편 접수를 포함해 제19대 국회의원 재외선거와 관련 11월 17일 현재 총 157명의 재외국민이 등록신청 및 신고를 마쳤다”고 밝혔다.
뉴욕총영사관 재외선거관리위원회는 신고·신청 기간이 내년 2월11일까지로 아직 시작에 불과하지만 당초 예상보다 재외선거 참여 열기가 높지 않다고 판단, 홍보매체 및 동포행사 등을 통해 재외선거 등을 적극 홍보 할 방침이다.
영사관 관계자는“홍보 및 안내는 물론 언론사를 통한 광고, 각종 한인단체 및 유학생 연합회, 자원봉사자 등과 거리 캠페인 등을 실시하는 등 재외국민이 신성한 선거권을 행사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재외선거에 따른 재외국민 등록은 한국에 주민등록이 되어 있거나 국내거소신고를 한 사람은 우편이나 인편으로 국외부재자신고서를 공관 민원실( 460 Park Ave, 6th Fl. New York, NY 10022)로 제출하면 된다.
재외국민 등록 접수는 지난 13일부터 재외 각 영사관을 통해 이뤄지고 있다.
한편, 등록신청 방법 및 절차 등에 대한 안내와 선거법 전반에 관해 궁금한 사항이 있으면 재외선거관리위원회에 설치된 안내 전화(646-674-6085, 6086)로 문의하면 된다.
조인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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