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물이라면 새암이 있고, 우리가 나무라면 뿌리가 있다. 이 나라 한 아버님은 단군이시니~” 개천절을 기리는 노랫말의 일부이다.
주 호놀룰루 총영사관(총영사 서영길)은 10월3일 할레코아 호텔에서 4344주년(단기 4345년) 개천절 및 10월 1일 제64주년 국군의 날을 기념하는 리셉션을 개최했다.
이날 리셉션에는 한미연합사령부와 주내 각계 인사를 비롯 오아후와 마우이 한인회장 및 동포 등 300여명의 인사들을 초청해 대한민국의 건국기념일과 국군의 날에 즈음한 한미동맹의 중요성을 일깨우는 시간을 가졌다.
김명희 라디오 서울 방송위원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행사에서 서영길 총영사는 경축사를 통해 ‘널리 인간세계를 이롭게 한다’는 ‘홍익인간’ 사상은 한국의 건국이념이자 교육이념임을 강조하고 이는 민족을 초월해 인간의 보편적인 삶을 목표로 전 세계 공동체를 실현하는 원칙으로 우리가 살고 있는 21세기에도 전 세계인이 지향해야 할 기치임을 역설했다.
우남 숭모회 김창원 회장의 대한민국 만세 삼창의 건배 제의에 이어 한라함 무용단과 이채희 무용단의 축하공연 외에도 서라벌 회관(대표 이상철)의 협찬으로 특별 공연이 펼쳐 져 행사의 의의를 더했다.
최근 동서문화센터의 초청으로 하와이를 방문 중인 진도문화원 조오환 원장과 고미경 수제자, 오하이오 주립대 박찬응 교수가 참석해 질펀한 진도의 소리 와 신명나는 장고와 북춤이 어우러진 놀이 한마당을 펼쳐(사진) 참석자들의 박수 갈채를 받았다.
<신수경 기자>
<사진설명: 김창원 우남 숭모회장의 건배 제의로 서영길 총영사와 피터 칼라일 시장부부를 비롯한 리셉션에 참석한 각계 인사들이 만세 삼창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더그 친 호놀룰루 부시장 부부, 서영길총영사 부부, 문대양 전 대법원장 부부, 조셉 김 주방위국 부국장 부부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다이안 오리타 마우이 한인회장(가운데)이 강기엽 한인회장부부(왼쪽)와 남영돈 한인회 수석 부회장(오른쪽)과 함께 했다;
피터 칼라일 시장(가운데)이 김민정 전미협회장, 김영해 육군동지회장, 이덕희 미주한인재단이사장, 변휘장 우먼스클럽회장(오른쪽부터)과 함께 자리했다;
하와이 한인입양아 단체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한인사회 원로들이 함께했다. 앉은이 문대양 전대법원장(가운데)과 김창원 회장부부, 김영해 전 회장, 미세스 문, 서영길총영사, 손애자 한글학교협의회장, 박갑실 육군동지회 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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