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지 히로노가 롬니와 링글을 한 데 묶는 캠페인 전략을 사용하고 있다.
지난 16일 열린 세 번째 연방상원의원 후보토론회에서 히로노는 링글에게 “하와이를 위해 롬니가 오바마보다 더 나은 대통령이라고 생각하느냐”고 물었다.
이에대해 링글은 "오바마가 이전 대통령으로부터 매우 어려운 경제를 물려 받은 것이 사실이고, 경제를 살리기 위해 최선을 다했지만 성공하지 못했다고”고 평가했다.
이어 자신도 “다른 하와이 주민과 마찬가지로 오바마를 자랑스럽게 생각하지만 경제를 살리기 위해서는 롬니가 적합한 인물”이라고 강조했다.
KITV와 온라인 뉴스 시빌비트 후원으로 열린 이날 토론회에서 히로노가 이같은 질문을 한 것은 링글과 롬니를 한데 묶어, 만약 링글을 지지 한다면 오바마를 지지하지 않는 것으로 몰아가는 히로노측의 선거캠페인 전략에 따른 것이다.
링글은 공화당이기 때문에 지난 대선 때도 존 매케인과 세라 페일린을 적극적으로 지지했고, 이번에도 롬니를 지지하고 있는 것이다.
히로노는 또한 만약 링글이 연방상원의원으로 당선되고 연방상원에서 공화당이 다수를 차지한다면 공화당 소속 상원의원들이 가장 먼저 하는 일은 오바마 케어를 무효화시키는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링글은 자신이 당선되면 의료보험법 개정에 찬성할 것이며, 특히 메디케어 프로그램에서 삭감되는 7,160억달러에 반대할 것이라고 말했다.
링글은 또한 히로노가 연방의회에서 효과적인 역할을 못했으며 너무나 당파에 치우 친 표를 던지곤 했다고 지적했다.
그밖에도 이날 토론회에서 두 후보는 소셜시큐리티 연령, 메디케어 등에 대해서 갑론을박을 전개했다.
히로노와 링글은 모두 소셜시큐리티에 대한 페이롤세금 제한을 올리는 안에 찬성했다.
그러나 히로노는 자신이 링글과 다른 점은 풀베너핏을 받기위한 연령을 올리는 것을 반대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이에대해 링글은 히로노도 자신이 소셜시큐리티 연령을 올리는 것에 반대하는 것을 알고 있을 것이라며, 수명이 늘어나고 있는 가운데에도 빈곤층의 수명은 늘지 않기 때문에 시스템을 두 개로 나누어야 한다는 말을 지난 토론회 때 한 적이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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