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털 짜는 모습을 생생히 재연하고 있다.
■허드슨 벨리, 필립스버그 매너 봄맞이 첫 행사
미국 문화의 발상지라고도 할 수 있는 허드슨 벨리 역사 보전 센터인, ‘히스토릭 허드슨 벨리(hudsonvalley.com)’는 허드슨 강 줄기를 따라 인근에 자리 잡고 있는 역사적 저택 등 문화 유산지를 보전하고 알리는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지난해 크리스마스 시즌 이후 문을 닫았던, 역사보전 저택들이 봄맞이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그 중 슬리피 할로우 타운에 자리 잡고 있는 필립스버그 매너(Philipsburg Manor, 381 N. Broadway)에서는, 12일(토), 13일(일) 양일간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전통 의류문화를 알 수 있는 행사 ‘입을 수 있는 재산: 18세기의상문화(Wearable Wealth: The Value of Cloth and Clothing in the 18th Century)’를 개최한다.
참가자들은 하루 종일 양의 털실에서부터18세기의 방직 기법과 손바느질의 의상 제작까지를 경험하게 된다. 웍샵과 전시를 통해서 미국 식민지 시대의 의류문화를 현실감 있게 이해할 수 있으며, 특히 이번행사를 통해서 참가자들은 의류제품이 귀했던 식민지 시대에는 실과 헝겊 그리고 옷의 다양한 재활용이 생활화되어 있었음을 알게 된다. 전통의상 패션쇼도 진행된다. 입장료: 14달러, 시니어 12 달러.3세-17세: 10 달러.
■그린 에일린 피셔 스토어, 의류 재활용 웍샵
자연스런 곡선의 여성의상으로 유명한 브랜드 ‘에일린 피셔(Eileen Fisher)’ 에서 오픈한 재활용 스토어 ‘그린 에일린(Green Eileen)’ 용커스 지점(2350 Central Park Ave.Yonkers.914-268-0118)에서 열리는 의류 재활용 이벤트. 등록문의: 914-721-4093
▲ 에코 토트(Eco Tote) : 6일(일) 오후 1시- 5시.
카롤라이나베도야 씨의 지도로 에일린 피셔 중고 티셔츠로 토트백을 만든다. 참가비: 15달러(재료비 포함)
▲ 빛이여 있으라(Let there belight) : 12일(토) 오후 1시- 5시.
카산드라 소울터씨가 지도하는 중고 스웨터로 램프 갓을 만들기. 참가비: 75달러. 재료 및 도구사용 포함. 다과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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