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센서스, 인구증가 카운티 웨체스터 7위...3년간 2.1% ↑
지난 달 테리타운 더블트리호텔에서 열린, 아스토리노 후원 조찬회에서, “사람들이 뉴욕주를 떠나고 있다”고 역설하고 있는 아스토리노 씨.
미국 인구 센서스(U.S. Census Bureau’s American Community Survey)의 지난 주 발표에 의하면 뉴욕 주 62개 카운티 중 인구가 증가된 카운티 2위가 라크랜드 카운티이며, 웨체스터 카운티는 7위를 차지하고 있다.
제 1위는 브루클린 카운티로서 지난 3년간 인구가 3.5% 즉 87,449명이 늘어나 총 인구가 2,592,149명으로 통계되어, 가장 빠르게 인구가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라크랜드는 3%, 웨체스터는 2.1%의 인구가 늘어나, 뉴욕 주 카운티의 반이 넘는 37 카운티의 인구가 준 것을 볼 때에 이는 높은 비율이긴 하지만, 미국 전 지역에서 최근 들어 인구가 빠르게 증가한 다른 주 카운티에 비하면 큰 숫자는 아니다.
웨체스터 카운티장 아스토리노는 사람들이 웨체스터로 이주해 오는 첫째 이유는 ‘좋은 학군’과 무직율이 겨우 5.5% 밖에 되지 않으며 로컬 경제가 살아나고 있기 때문이라고 말하고 있다. 최근 뉴욕 주 주지사로의 출마 의사를 굳힌 랍 아스토리노 씨는 ‘사람들이 비싼 세금과 일자리가 없어 뉴욕 주를 떠나고 있다.’를 캠페인의 주제로 삼고 있다. 웨체스터 카운티는 지난 4년간 재산세를 동결시킨 상태이다.
“웨체스터의 경제를 성장시킬 수 있었던 것은 우리 카운티가 로컬 비즈니스에 큰 관심을 갖고 접촉해 왔기 때문입니다.” 라며, ‘펩시코(PepsiCo)’가 본사를 퍼체스에서 옮기지 않을 뿐더러 400여 명의 일자리를 새로 창출한 것을 경제가 활성화하게 된 예로 들었다.
그는 또한 웨체스터가 브롱스와 경계를 이루고 있으며, 많은 웨체스터 주민들이 뉴욕 시내로 출근을 하지만, 그만한 숫자의 사람들이 뉴욕시내로부터 거꾸로 웨체스터 카운티로 일하로 온다고 덧붙였다. 인구센서스 통계에 의하면 웨체스터 카운티의 인구는 지난 3년간 19,689명이 늘어났으며 아직은 1밀리언에 못 미치는 968,802명으로 나타나있다.
뉴욕 주 중에서 인구가 줄어 든 37개 카운티 중에는 웨체스터 인근의 퍼트남 카운티와 더체스 카운티가 포함된다. 퍼트남 카운티를 떠난 주민은 전체 9만 9천여 명의 인구 중에서 지난 3년간 약 65명이 떠난 것으로 알려 졌다. 퍼트남 카운티 장 메리앨렌 오델 씨는 “교육세가 높으며 비즈니스가 쇠퇴되고 있으므로, 은퇴한 사람들이나 시니어들은 이곳 생활을 감당하기가 어렵다.”라고 인구가 감소한 이유를 들고 있다. 뉴욕 주 중에서 인구가 크게 감소한 곳은 업스테이트 지역으로서, 대부분이 다른 주로 이주한 이유 때문이다.
한편 포트드럼 군대가 있는 지역과 로체스터, 시라큐스 그리고 이타카 시와 가까운 카운티의 인구는 늘어났으며, 뉴욕 주 전체의 평균 인구 증가율은 1.4%이며, 뉴욕 주 총 인구는 현재 1천965만(19.65million)명이다. <노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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