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 다저스의 에이스 클레이튼 커쇼가 내셔널리그 MVP와 사이영상 후보 최종후보에 올랐다.
미 야구기자협회(BWAA)는 4일 내셔널리그 MVP 최종후보로 커쇼와 지안카를로 스탠튼(마이애미), 앤드루 맥커천(피츠버그) 등 3명을 발표했다. 내셔널리그에선 지난 1968년 밥 깁슨(세인트루이스)이 MVP로 뽑힌 이후 지난해까지 45년간 투수가 리그 MVP로 뽑힌 적이 없었는데 커쇼가 그 기록에 마침표를 찍을지 주목되고 있다. 반면 아메리칸 리그에선 지난 2011년 디트로이트 타이거스의 저스틴 벌랜더가 MVP에 오른바 있다. 다저스 투수로는 샌디 코팩스(1963년), 단 뉴컴(1956년), 대지 밴스(1924년) 등 3명이 MVP를 받은 바있다.
한편 커쇼는 내셔널리그 사이영상에서도 애덤 웨인라이트(세인트루이스), 자니 쿠에토(신시내티)와 함께 최종후보에 올랐는데 수상은 기정사실로 여겨지고 있다.
'오늘의 한마디'는 기사에 대하여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남의 생각을 들으며 서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그러나 간혹 불건전한 내용을 올리시는 분들이 계셔서 건전한 인터넷문화 정착을 위해 아래와 같은 운영원칙을 적용합니다.
1. 댓글 삭제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아래에 해당하는 내용이 포함된 댓글이 발견되면 예고없이 삭제 조치를 하겠습니다.
타인에 대한 욕설 또는 비방
인신공격 또는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또는 사생활 침해
음란성 내용 또는 음란물 링크
상업적 광고 또는 사이트/홈피 홍보
불법정보 유출
같은 내용의 반복 (도배)
지역감정 조장
폭력 또는 사행심 조장
신고가 3번 이상 접수될 경우
기타 기사 내용과 관계없는 내용
2. 권한 제한
불건전한 댓글을 올리거나, 이름에 비속어 및 상대방의 불쾌감을 주는 단어를 사용, 유명인 또는 특정 일반인을 사칭하는 경우 이용에 대한 차단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차단될 경우, 일주일간 댓글을 달수 없게 됩니다.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욕설 등 법률에 위반되는 댓글은 관계 법령에 의거 민형사상 처벌을 받을 수 있으니 이용에 주의를 부탁드립니다.
댓글 안에 당신의 성숙함도 담아 주세요.
'오늘의 한마디'는 기사에 대하여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남의 생각을 들으며 서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그러나 간혹 불건전한 내용을 올리시는 분들이 계셔서 건전한 인터넷문화 정착을 위해 아래와 같은 운영원칙을 적용합니다.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아래에 해당하는 내용이 포함된 댓글이 발견되면 예고없이 삭제 조치를 하겠습니다.
불건전한 댓글을 올리거나, 이름에 비속어 및 상대방의 불쾌감을 주는 단어를 사용, 유명인 또는 특정 일반인을 사칭하는 경우 이용에 대한 차단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차단될 경우, 일주일간 댓글을 달수 없게 됩니다.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욕설 등 법률에 위반되는 댓글은 관계 법령에 의거 민형사상 처벌을 받을 수 있으니 이용에 주의를 부탁드립니다.
Close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