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프레즈노 하모니교회.몽족과 아시안 난민 초청 성탄잔치
▶ 12월 19일 개최

오는 12월 몽족과 아시안 성탄절 친구 초청잔치를 개최를 준비하고 있는 프리몬트 하모니교회 몽족찬양팀과 황인주 선교사 <사진 하모니교회>
“성탄절 시즌에 먼곳에 가기보다는 프레즈노의 몽족및 라오스,캄보디아등 아시안 난민 선교를 위해 오시기 바랍니다.”
프레즈노에서 몽족등 아시안 난민선교를 15년째 해오고 있는 프레즈노 하모니교회의 황인주 선교사는 오는 12월 성탄절기에 동 교회 주최의 친구 초청 성탄잔치에 지역교회가 단기선교로 와 줄것을 요청했다.
하모니교회의 소수민족 초청 성탄잔치는 오는 12월 19일(토)에 열린다. 하모니교회는 매년 성탄절을 앞두고 몽족,라오스,캄보디아등 프레즈노지역 소수민족 난민 선교를 위해 성탄잔치를 열고있다.
황 목사는 프레즈노지역에는 몽족 6만여명을 비롯 라오스,캄보디아등 동남아에서 온 난민 3만여명등 총9만여명이 거주하고 있다고 밝혔다.
2007년 하모니 한인교회를 개척한 황 선교사는 캘리포니아 크리스천칼리지를 빌려서 선교 사역을 해오고 있다. 현재 매주 토요일에는 OutReach를 통해 예배를 드리고 있는데 숫자가 너무 많아 4개지역으로 나누어서 사역을 하고 있다.
하모니교회는 지난해에는 450여명을 초청하여 복음을 전하며 선물도 나눠주는 성탄절 행사를 가졌다. 두번째인 금년도 성탄절 친구초청 행사에는 600여명 이상을 초청할 계획으로 있다.
하모니교회서는 이번 성탄절 행사에 누구든지 이곳의 아시안 소수민족 대상의 선교지를 방문하여 단기 선교를 해볼것을 권유하고 있다. 올해 소수민족 초청 성탄잔치는 작은 크리스천대학 체육관을 빌려 열 계획으로 있다.
올해 성탄잔치에는 뉴비전교회와 센트선교회가 공연과 봉사를 준비하고 있다. 또 하모니교회 몽족 청소년들의 잔통춤과 찬양, 한국 전통 예술팀, 뮤지컬 팀,태권도 시범등도 계획하고 있다. 그리고 600여명의 참석자들에게 점심 대접과 선물도 나눠주는등 성탄잔치를 위해서는 많은 자원봉사자가 필요하다면서 적극적인 동참과 후원을 바라고 있다.
하모니교회의 성탄잔치에는 가족 또는 교회 단위로 참여할 수 있으며 구체적인 사역내용과 선교일정은 사전에 협의 해주기를 바라고 있다.
연락전화 (559)999-8625. hecandoicando@gmail.com
주소: 4881 E University Ave.Fresno.CA 93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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