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피아노 교수법 연구소 소장인 송지혜 박사가 23일(월) 오후 3시40분 가톨릭대학에서 ‘피아니스트를 위한 9가지 선물’을 주제로 강연한다.
미국이나 독일에서 들여온 피아노 교본이나 악곡을 사용하는 관례를 깨고 한국 음악 교육자의 교본을 해외로 처음 수출해 주목을 받은 송 교수의 교재는 미 음악교사협회 공식 저널에 리뷰가 실리는 등 호평을 받고 있다.
송 교수는 서울예고와 연세대 기악과를 수석으로 졸업하고 UCLA 대학원 피아노 박사과정을 수료한 후 ACM 대학에서 피아노 교수법으로 박사 학위를 받았다. 숙명여대 교수를 역임했고 현재 피아노 교수법 연구소를 중심으로 음악교육 개발에 힘쓰고 있다.
‘피아노 선생님이 주는 9가지 선물’ ‘하이비스 피아노 교본’ ‘스케일의 비밀 시리즈’ 등 피아노 교수법 저서들과 ‘남편 성격만 알아도 행복해진다’, ‘아이 성격만 알면 행복해 진다’ ‘결혼 후 나는 더 외로워졌다’ 등의 심리 저서를 냈다.
문의 (310)963-0777
주소 The Benjamin T. Rome School of Music, Room 211
620 Michigan Ave., NE,
Washington, DC 200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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