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비전교회 (담임 이진수 목사)가 뷸라 여선교회 35주년과 향수 예배 10주년을 기념하여 간증집 ‘향기’<책자 표지>를 출간했다.

뉴비전교회가 소책자 형식으로 최근 내놓은 이 책자에는 이진수 담임목사의 ‘귀하게 쓰임받는 하나님의 딸들을 축복하며’ 인사말을 시작으로 뷸라 예찬은 이지춘 목사(교회 개척), 향수예찬은 진재혁 목사(한국 지구촌교회 담임)등 역대 담임자들의 글을 실고 있다.

또 여성 사역을 담당하고 있는 성혜정 전도사와 2016년 여성축제 준비위원장인 이한광 권사의 ‘향수의 품 안에서’ 글이 게재되어 있다. 그리고 차동희 집사의 ‘뷸라를 섬기며’와 윤미영 집사의 ‘하나님의 역사 향수 예배, 정현자 권사의 ‘숨길수 없는 사랑’등 30여명 회원들의 글이 수록되어 있다.

뉴비전교회 여성사역은 뷸라 여선교회와 향수 예배로 구성되어 있으며 예배하고 섬기는 여성들의 공동체이다. 뷸라여선교회의 비전은 사랑과 연합,지혜이다. 뷸라는 마리아(마태), 룻 (마가),에스더(누가),루디아(요한)등 4개 공동체로 이루어져 있다.

향수 예배는 여성들이 함께 모여 예배와 말씀과 기도를 통하여 하나님과의 관계를 회복하며 소그룹 나눔을 통해 사람과의 관계 회복에 목적이 있다. 향수 예배는 매주 화요일 마다 교회에서 모여 예배와 소그룹 활동을 해오고 있다.

뷸라와 향수의 비전은 ‘더욱 예수님을 알고 그분을 사랑하고,그분을 닮아 가는 여성이 되어 교회와 이웃을 섬기며 땅끝까지 복음과 사랑을 전하는 것’에 두고 있다.

<손수락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