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SIA 패밀리스(회장 송화강)가 한인 입양아들과 미국인 양부모, 가족들에게 한국문화 체험 기회를 제공하는 ‘쌀 캠프(Camp Rice)’를 주최한다.
캠프는 27일(목)부터 29일(토)까지 2박 3일간 볼티모어 인근 레이스터스타운에 있는 펄스톤 컨퍼런스 센터에서 열린다. 대회는 올해로 8회째이며 지난해에는 220명이 참가했다.
캠프는 어린이(3-12세), 10대 청소년을 위한 틴(7학년-12학년) , 성인을 위한 패밀리 캠프로 구분돼 실시된다. K-팝 댄스(셀라 아트), 드라마, 한국어, 한식 요리(제인 김) 등 다채로운 한국문화 프로그램이 마련되며 초등학생 어린이들을 위한 한국전래동화, 한국영화 감상, 전통놀이, 종이접기(실비아 김), 김밥 만들기 등 다양한 액티비티도 준비된다. 특히 올해 캠프에서는 카린 프라이스 씨가 게스트 스피커로 나서 미국인 양부모들을 위해 ‘자녀의 정서 백팩에는 무엇이 있을까요?(What`s in your child`s emotional backpack?)’를 주제로 강연한다.
5에이커의 행사장에는 농장 체험, 하이킹, 수영, 캠프파이어 등도 곁들여진다. 한국전통 공예품과 학용품을 저렴한 가격에 판매하는 ‘캠프 스토어’(킹코 아츠)도 설치된다.
송화강 대표는 “캠프는 한국문화와 전통을 배우고 이해하면서 한인 입양아들의 자긍심을 높여주는 한편 양부모 등 가족들은 한국에 대한 자긍심을 부여하는데 목적이 있다”고 말했다. 자세한 내용은 웹 사이트(www. asiafamilies.org)를 참조하면 된다.
문의(703)999-4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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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영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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