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가 따듯해지면서 식중독도 발생도
증가하고 있는데요!
특히 생선 등 해산물에는
세균번식이 더 쉽게 일어나기 때문에
좋은 상태의 물건을 사는 것은 물론
조리와 보관에도 신경을 써야합니다.
신선한 해산물 고르는 법과 조리법을 소개합니다!






생선
생선의 눈이 맑고 선명하며 볼록 튀어나와 있어야 하며 비린내가 나지 않아야 한다.
생선을 눌렀을 때 탄력있고 단단한 느낌이 들어야 하며 아가미 색깔은 선홍색이 신선하다.
생선 껍질은 깨끗하고 매끈하며 고유의 빛을 띠는 것이 좋다.
살코기는 껍질이 있는 것이 좋고 고려하며, 색이 변색되어 있으면 좋지 않다.
조개류
홍합, 굴, 조개 등 조개류는 껍질이 닫혀 있는 것을 고르며, 신선한 날 것은 껍질을 살짝 눌러보면 바로 닫힌다.
되도록 신선한 날것을 사서 조리해 먹는 것이 좋다. 요리 후에도 열리지 않은 조개는 버리는 것이 좋다.
냉동제품
제품 포장에 하자가 없는 것을 고른다. 얼음 결정이 있으면 녹였다 얼은 흔적이 있는 것이므로 오래 됐거나 다시 얼려 파는 것일 수 있으므로 유의한다.
조리팁
해산물은 신선한 것은 구입 후 바로 2일 안에는 먹는 것이 좋으며 바로 먹을 수 없으면 냉동 보관한다.
조리할 때는 내부 온도가 화씨 145도까지 돼야 골고루 익은 것이다.
실온에는 2시간 이상 두지 말고, 화씨 90도 이상의 날씨에서는 1시간 이상 실온에 보관하지 않는다.
식중독을 일으키는 균은 화씨 40~140도 사이에서 쉽게 자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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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숙희 논설위원
마크 A. 시쎈 /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김동찬 시민참여센터 대표
이현숙 수필문학가협회 이사장
한영일 / 서울경제 논설위원
노세희 부국장대우·사회부장
민경훈 논설위원
한형석 사회부 부장대우
정유환 수필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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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선한 생선을 어디서 사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