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가 따듯해지면서 식중독도 발생도
증가하고 있는데요!
특히 생선 등 해산물에는
세균번식이 더 쉽게 일어나기 때문에
좋은 상태의 물건을 사는 것은 물론
조리와 보관에도 신경을 써야합니다.
신선한 해산물 고르는 법과 조리법을 소개합니다!
생선
생선의 눈이 맑고 선명하며 볼록 튀어나와 있어야 하며 비린내가 나지 않아야 한다.
생선을 눌렀을 때 탄력있고 단단한 느낌이 들어야 하며 아가미 색깔은 선홍색이 신선하다.
생선 껍질은 깨끗하고 매끈하며 고유의 빛을 띠는 것이 좋다.
살코기는 껍질이 있는 것이 좋고 고려하며, 색이 변색되어 있으면 좋지 않다.
조개류
홍합, 굴, 조개 등 조개류는 껍질이 닫혀 있는 것을 고르며, 신선한 날 것은 껍질을 살짝 눌러보면 바로 닫힌다.
되도록 신선한 날것을 사서 조리해 먹는 것이 좋다. 요리 후에도 열리지 않은 조개는 버리는 것이 좋다.
냉동제품
제품 포장에 하자가 없는 것을 고른다. 얼음 결정이 있으면 녹였다 얼은 흔적이 있는 것이므로 오래 됐거나 다시 얼려 파는 것일 수 있으므로 유의한다.
조리팁
해산물은 신선한 것은 구입 후 바로 2일 안에는 먹는 것이 좋으며 바로 먹을 수 없으면 냉동 보관한다.
조리할 때는 내부 온도가 화씨 145도까지 돼야 골고루 익은 것이다.
실온에는 2시간 이상 두지 말고, 화씨 90도 이상의 날씨에서는 1시간 이상 실온에 보관하지 않는다.
식중독을 일으키는 균은 화씨 40~140도 사이에서 쉽게 자란다.
도산 안창호 기념관 건립사업을 돕기 위한 특별한 전시회가 LA 한인타운에서 열린다. 베벌리와 웨스턴에 위치한 갤러리 웨스턴(관장 이정희)은 오…
경희대 북미주 연합동문회 골프대회 및 총회가 지난 13일 어바인 스트로베리팜 골프클럽에서 남가주와 샌디에고를 비롯한 미 전역 동문들과 모교 김…
남가주 새누리교회(담임목사 박성근)의 2025년 선교기금 마련 골프대회가 지난 8일 위티어 내로우스 골프장에서 열렸다. 총 75명이 참가한 이…
재미 남가주 이북5도민회 중앙회(회장 조명국)는 지난 8일 LA 용수산에서 본국 이북5도위원회(위원장 정경조 평안남도 도지사) 초청 2025년…
한인가정상담소(KFAM·소장 캐서린 염) 폭력 피해자 지원 부서는 오는 10월20일부터 31일까지 온라인으로 진행되는 가정폭력 40시간 전문가…
‘2025 한국일보 오픈 겸 뉴욕한인골프협회 왕중왕 골프대회’가 지난 11일 뉴욕주 스프링밸리 소재 뉴욕 컨트리클럽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한국…
재미이산가족 상봉추진위원회(DFUSA)는 15일 민주당 수하스 수브라마니암(Suhas Subramanyam) 연방 하원의원을 만나 연방 의회에…
꽁꽁 얼어붙었던 가족이민 영주권 문호가 모처럼 풀리면서 이민 대기자들의 숨통을 터줬다.가족이민 문호 모처럼 풀렸다국무부가 최근 발표한 2025…
![]() | ||
|
댓글 안에 당신의 성숙함도 담아 주세요.
'오늘의 한마디'는 기사에 대하여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남의 생각을 들으며 서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그러나 간혹 불건전한 내용을 올리시는 분들이 계셔서 건전한 인터넷문화 정착을 위해 아래와 같은 운영원칙을 적용합니다.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아래에 해당하는 내용이 포함된 댓글이 발견되면 예고없이 삭제 조치를 하겠습니다.
불건전한 댓글을 올리거나, 이름에 비속어 및 상대방의 불쾌감을 주는 단어를 사용, 유명인 또는 특정 일반인을 사칭하는 경우 이용에 대한 차단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차단될 경우, 일주일간 댓글을 달수 없게 됩니다.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욕설 등 법률에 위반되는 댓글은 관계 법령에 의거 민형사상 처벌을 받을 수 있으니 이용에 주의를 부탁드립니다.
Close
x총 1건의 의견이 있습니다.
신선한 생선을 어디서 사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