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LA카운티 연휴 비상
▶ 오미크론 확산 본격화
미 전역과 전 세계적으로 오미크론 변이가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LA 카운티서도 일일 확진자가 2배 이상 급증해 연일 3,000명 선을 넘으면서 비상이 걸렸다.
델타 변이에다가 오미크론 변이 확산 우려까지 겹쳐 크리스마스 연휴를 앞두고 상황 악화가 우려되고 있는데, 특히 오미크론 변이이 홍역만큼 강한 전염력을 가졌으며 추운 날씨 속에 맹위를 떨칠 것으로 보여 향후 수개월간 힘든 겨울이 될 것이란 전망이다.
LA 카운티 보건국에 따르면 LA카운티 신규 확진자수는 지난 17일 3,360명을 기록한데 이어 18일 3,730건, 19일 3,512건으로 수개월 만에 사흘 연속 3,000건을 훌쩍 넘은 수치를 기록했다. 지난 15일 하루 1,850건이었던 것에 비하면 사흘만에 2배로 급증한 것이다. 또 코로나19 검사 양성률도 12일 1.2%에서 19일 1.9%로 높아졌다.
현재 LA 카운티에서는 17일 27명, 18일 21명, 19일 9명이 각각 코로나19로 사망했으며, 19일 현재 742명이 입원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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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형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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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총 3건의 의견이 있습니다.
또 문닫나...? 으하하하하
원도사님 ㅋㅋㅋ 개구리들은 인간이 아니오니... 그냥 무시하세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여기저기 개골개골 그느므 트 를 지지 두둔하는 청개구리 바보들때문에 너도 나도 모두다 큰 피해를 보게 되는것 같군요....ㅉㅉ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