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재산 합치면 3,444억달러
▶ 세계 169개국 GDP ‘훌쩍’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당선인의 행정부에 영입된 인사들의 재산을 모두 합치면 최소 3,440억달러에 달한다는 보도가 나왔다.
25일 US뉴스에 따르면 트럼프 2기 행정부 영입된 인물들의 순자산 총액은 3,444억달러에 이른다. 이는 169개국의 국내총생산(GDP)보다 많은 수치다. 억만장자로는 정부효율부 공동 수장인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와 기업가 비벡 라마스와미, 교육부 장관 지명자 린다 맥맨, 월드 레슬링 엔터테인먼트(WWE) 공동 설립자, 상무부 장관 지명자 하워드 러트닉 캔터 피츠제럴드 CEO, 내무부 장관 지명자인 더그 버검 사우스다코타 주지사, 재무부 장관 지명자인 월가 출신의 스콧 베센트 등이 있다. 트럼프 당선인의 순자산은 약 56억달러, 머스크 CEO의 순자산은 약 3,326억달러, 맥맨의 순자산은 약 25억달, 러트닉 CEO의 순자산은 약 15억달러, 라마스와미와 버검 주지산의 순자산은 약 11억달러로 추정된다.
오바마 행정부 관료들의 순자산은 약 28억달러, 트럼프 1기 행정부 관료들의 순자산은 약 62억달러, 바이든 행정부 관료들의 순자산은 약 1억1,800만 달러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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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총 2건의 의견이 있습니다.
트럼프는 항상 서민들 보다는 초부자, 대기업을 도왔다. 그들이 실컷 먹고 남기는 빵부스러기가 서민들에게 흘러내려간다는 믿음에. 문제는 부자일수록 절대 허술히 빵부스러기를 안흘린다는거다. 이제 다시 초부자들의 세상이 왔다. 빈익빈 부익부 현상은 더욱 더 가속화 될거다.
돈으로 영혼을 양심을 비꿀려는 이들이 아니였으면 하는데 역사에 좋게 남을일 들 을 선택 하길 그저 빌 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