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국에서 법인 설립하기’
▶ 12월 4일 UC샌디에고서
LA 총영사관(총영사 김영완)이 청년들의 미국 등 해외 창업·취업 지원을 법률 설명회를 개최한다.
27일 LA총영사관에 따르면 이번 법률 설명회는 오는 12월 4일(수) 오후 5시30분 UC 샌디에고 캠퍼스 학생회관(Student Center, 9360 Eucalyptus Grove Lane, La Jolla)에서 열린다.
참석대상은 인턴(J-1), WEST 인턴 참가자, 대학교 유학생, 예비 창업자, 청년 사업가 등이다.
이날 첫번째 세션에서는 이민법 전문 김덕균 변호사가 ‘취업 관련 체류 신분의 종류’에 대해 설명한다. 두 번째 세션에서는 스타트업 전문 성기원 변호사가 ‘미국법인 설립 기초 및 준비사항’(F-1 OTP 신분으로 창업하기)에 대해 강연할 예정이다.
이날 세미나는 창업이나 취업을 원하는 청년들에게 유익한 정보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세미나 후 개별 상담 및 전문 상담 예약도 가능하다. 참석 희망자는 온라인(https://forms.gle/hvDExrUZnEEwHyc68)으로 등록하면 된다.
LA 총영사관 관계자는 “LA 영사관은 한인 청년들의 해외 창업·취업 지원을 위해 무료 법률 자문서비스와 월간 법률 뉴스레터 발간, 미국 진출 한국 기업 인턴십 등 다양한 지원 활동을 추진하고 있다”며 “해외 창업과 취업에 관심이 있는 분들의 많은 참석을 바란다”고 말했다.
▲문의 전화 (213)-385-9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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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홍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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