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계한국인기독교총연합회
▶ 25일 앤디 김 상원의원 초청 ‘코리안 아메리칸 리더십’행사

이석범(오른쪽부터) 세계한국인기독교총연합회(세기총) 대외협력처장, 김태수 세기총 상임회장, 테렌스 박 아사안아메리칸유권자연맹(AAVA) 대표, 소피아 추 AAVA 총무 이사가 오는 25일 뉴저지 더블트리호텔에서 열리는 ‘코리안 아메리칸 리더십’을 홍보하고 있다.
세계한국인기독교총연합회(이하 세기총)가 오는 25일 뉴저지에서 앤디 김 연방상원의원 초청 ‘코리안 아메리칸 리더십’ 행사를 개최한다.
이날 오후 5시 뉴저지 더블트리호텔에서 열리는 행사 홍보차 22일 본보를 방문한 세기총 상임회장 김태수 목사를 비롯한 관계자들은 김 의원이 연사로 나서는 이번 행사에 많은 한인들의 관심을 당부했다.
김태수 상임회장은 “전세계에 100개 지부를 두고 있는 세기총은 한인사회가 한인 정치인 양성과 지원에 많은 관심을 가짐으로써 한인 정치력 신장에 기여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생각에서 김 의원을 초청하는 행사를 마련하게 됐다”며 “이에 세기총은 김 의원과 같이 또 다른 한인을 대표하는 정치인이 한인사회에서 나올 수 있도록 인재 양성에 관심을 갖는 한편 기도로 중보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고 말했다.
테렌스 박 아사안아메리칸유권자연맹(AAVA) 대표는 “이번 행사에서 김 의원은 한인 인재들이 가져야 할 비전에 대해서 중점적으로 설명할 예정”이라며 “AAVA는 이번 행사에서 김 의원과의 만남을 기대하는 차세대 한인 인재들에게 행사 참여를 독려하는 활동을 펼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세기총은 교회 생태계 회복 운동, 한국전 참전용사 방문 기도 운동, 통일 강연 등의 활동을 펼치고 있다. 참석자는 선착순 150명이며 참석 희망자는 사전 등록을 해야 한다.
△장소 2117 Route 4 Eastbound, Fort Lee, NJ 07024
△문의 201-983-3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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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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