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awaii
- LA로컬/사회
검시국 공보관 일문일답
이태홍씨 사체를 정밀 부검한 검시국의 스캇 캐리어 공보관은 "이씨가 먼저 차에 불을 지르고 트렁크안에 들어가 머리에 총격을 가한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다음은 캐리어 공보관과…
[2001-01-27]셰리프국 자살결론
지난해 11월 자신의 자동차 트렁크에서 불에 탄 채 발견된 정원식 전 국무총리의 사위 이태홍씨는 머리에 총을 쏴 자살한 것으로 밝혀졌다. 경찰 소식통에 따르면 LA카운티 검…
[2001-01-26]"여유자금, 분산 안전위주"
주식시장의 동향은 올해도 한인 경제계의 최대 관심사중 하나다. 한인 주식투자 인구가 늘면서 주가동향은 커뮤니티 경제에도 주요변수로 등장했다. 고투자수익을 노리며 한인들이…
[2001-01-26]박지은, 펄 신 첫날 ‘탑10’
올 LPGA시즌의 3번째 대회인 ‘오피스디포’(총상금 82만5,000달러)에서는 박지은(21)과 펄신(33)이 ‘탑10’ 출발을 신고했다. 박지은은 25일 플로리다주 마이…
[2001-01-26]덴버 탐사 첫걸음
미주 한인이민 100년사의 뿌리를 찾기위한 역사적인 기념사업이 그 첫 걸음을 내디뎠다. LA지역 미주이민 100주년기념사업회는 26일 하와이, 멕시코등과 함께 1900년대 …
[2001-01-26]그린스펀 "감세지지"
연방준비제도이사회(FRB)의 앨런 그린스펀 의장은 25일 연방의회 증언을 통해 조지 W. 부시 대통령의 세금감면 노력이 최근 둔화되고 있는 경제에 유익하게 작용할 가능성이 있다고…
[2001-01-26]"에디슨사 빚 5억달러 주정부서 해결해 줘야"
캘리포니아주가 전기 비상 사태로 10일째 제 3단계 전력 비상이 선포된 가운데 남가주 지역 소비자들에게 전기를 공급하는 남가주 에디슨(SCE)사는 25일 한인을 비롯한 소수계 커…
[2001-01-26]"미 대북정책 큰 변화 없을것"
"귀국하는대로 여야관계를 협상과 타협의 관계로 복원시키는데 노력할 생각입니다" 조지 부시 대통령 취임식과 LA에서 열린 한미정책연구소(회장 정호영) 주최 강연회 연사로 참석…
[2001-01-26]주의회, 전기회사 구제 채권발행 검토
캘리포니아 주의회는 파산위기에 처한 남가주 애디슨 전기회사(SCE), 퍼시픽 개스전기사(PG&E)의 채무상환을 위해 채권을 발행하는 안을 검토하고 있다. 캘리포니아주는 신용이 없…
[2001-01-26]주정부, 타운서 홍보 캠페인
캘리포니아주 정부가 저소득층 건강 프로그램인 ‘건강가족플랜’(Healthy Families Program)과 ‘어린이 메디칼’(Medical for Children) 프로그램에 …
[2001-01-26]여전히 미스터리
지난해 11월29일 숨진채 발견된 이태홍씨가 자살했다는 LA카운티 검시국의 정밀 검시결과는 그동안 이 사건을 둘러싸고 나돌았던 온갖 추측을 완전히 뒤집는 것으로 여전히 풀리지않은…
[2001-01-26]리커 무장강도 체포
한인 운영 리커를 포함, 오렌지카운티지역 18개 이상의 업소를 돌며 무장강도 행각을 벌인 흑인 용의자가 25일 경찰에 체포됐다. 오렌지카운티 셰리프국은 이날 기자회견을 갖고…
[2001-01-26]의붓아버지 살해 재판연기
의붓아버지 이정복씨를 청부살해한 혐의로 기소된 김대성군과 앨버트 윤, 윌슨 김, 마이 노오 군에 대한 본 재판이 오는 5월 이후에나 속개될 전망이다. 25일 샌버나디노 카운…
[2001-01-26]LA타임스, 한국음식 특집
LA타임스는 25일 캘린더 커버스토리를 통해 한인타운내 22개 식당과 한국음식들을 크게 소개해 눈길을 끌었다. 각 식당의 주소와 한인타운 지도를 곁들인 ‘김치커넥션’이란 제…
[2001-01-26]"자살 납득못해... 재수사 요청하겠다"
25일밤 LA카운티 셰리프국이 이태홍씨가 자살한 것으로 결론내렸다는 소식을 들은 이씨의 부모 이건활(65)·강정숙(59)씨는 "아들이 자살했다는 사실을 도저히 받아들일수 없다"…
[2001-01-26]시민권 ‘퇴짜’
한인들이 대수롭지 않게 생각하는 음주운전 기록이 시민권 신청시 ‘부도덕한 시민’으로 분류돼 시민권을 받지 못하거나 취득에 어려움을 겪는 것으로 나타나 주의가 요망되고 있다. …
[2001-01-25]법원 ‘전기공급’ 강제 명령
이번 주말 수퍼보울도 몇몇 사람이 함께 TV를 시청할 것을 권유할 정도로 캘리포니아의 전력수급상태는 연일 어려움을 겪고 있다. 이런 가운데 주정부는 24일 이미 일부 지급…
[2001-01-25]집 못찾아 숨지다니...
한국에서 LA의 아들집을 방문, 집을 나갔다가 길을 잃고 헤매다 숨진 채 발견된 박병직(82)씨 사건(본보 24일자 3면보도)은 영어도 못하고 길눈마저 어두운 노인들에대한 안전대…
[2001-01-25]타운 CLC직업학교 폐교 피해학생 주정부서 보상
사전통보도 없이 22일 갑자기 문을 닫아 100여명으로 추산되는 한인등 학생들을 당황하게 했던 대형 직업학원 ‘컴퓨터 러닝 센터(CLC)’의 등록학생들은 주정부 지원으로 피해보상…
[2001-01-25]각료2명 탄생 ‘아시안의 날’
민주당원으로는 유일하게 부시행정부의 각료로 발탁된 노먼 미네타가 24일 연방상원으로부터 교통부장관 인준을 받았다. 미네타는 클린턴행정부의 상무장관을 역임한바 있다. 한편 …
[2001-0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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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니언
한 영 재미수필문학가협회 회장 [한영의 독서칼럼] 사라진 반쪽
- 윤민혁 서울경제 실리콘밸리특파원
[실리콘밸리 View] AI, 책 무단 학습해도 ‘공정 이용’이라고?
- 민병권 서울경제 논설위원
[목요일 아침에] 대통령도 옥책과 존호를 받는다면
- 박연실 수필가
[윌셔에서] 뒷모습에도 표정이 있어
- 라제기 / 한국일보 영화전문 기자
[지평선] ‘탑건’이 폭격할 때
정숙희 논설위원백조의 호수, 그 다양한 변주
‘에코 체임버’에 갇힌 윤석열
- 조지 F. 윌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조지 F. 윌 칼럼] 제왕적 대통령에 대한 경고
- 성영라 수필가 미주문협 부이사장
[수요에세이] 6월은 녹슬지 않는다
지사별 뉴스
´33살 무슬림´ 맘다니, 3선 쿠오모 꺾어´파란´
뉴욕시장 민주당 예비선거에서 30대 정치 신예 조란 맘다니 뉴욕주하원의원이 정계 거물인 앤드류 쿠오모 전 뉴욕주지사를 꺾는 파란을 일으켰다. …
■ 사고 / ´아마추어 작가들의 멋진 솜씨´ 제4회 본보 사진 공모전
K-베이커리 열풍…개업 잇따라
K-푸드의 선풍으로 K-베이커리 또한 폭발적인 인기를 끌며 한국 베이커리 프랜차이즈들이 메릴랜드에서 입지를 넓혀가고 있다.최근 몇 년 사이 메…
“올 상반기 에 집 팔겠다” 43% 늘어
‘퍼플하트 훈장’ 받았는데… 50년 산 미국서 ‘추방’
그의 나이 55세. 7세 때 가족과 함께 이민을 와 LA에서 성장, 50년 가까이 미국에 살며 참전 군인으로 전공을 세워 퍼플하트 훈장까지 받…
■7월 1일부터 달라지는 법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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