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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생활비 ‘세계 2위’
주택·교통·식비등 조사 모스크바 1위·LA 29위 서울의 생활비가 세계 144개 도시 가운데 두 번째로 높은 것으로 조사됐다. 국제적 컨설팅업체인 머서 휴먼 리소스 컨설…
[2006-06-27]다시 등장한 2달러대 개스값
천정부지로 치솟기만 하던 개스값이 모처럼 하락했다. LA지역의 경우 이번 주 평균 개스값은 갤런당 3.187달러로 전주에 비해 3.3센트 떨어졌다. 캘리포니아의 평균가 역시 전주…
[2006-06-27]여름방학 우리아이 어떻게 지도 하나
여름방학을 맞아 학부모들은 부담이 또 하나 늘게 됐다. 긴 방학기간에 아이들이 나태한 생활에서 벗어나 유용하게 보낼 수 있도록 하는 것이 말처럼 쉬운 일이 아니기 때문이다. 여기…
[2006-06-27]가든그로브 고교 폭행사건 가해자, 한인학생에 사과
지난 8일 가든그로브 P 고등학교에서 발생한 폭행사건(본보 17일자 A-5면 참조)과 관련, 가해 학생이 피해 한인 학생들에게 공식 사과한 것으로 26일 뒤늦게 확인됐다. 피…
[2006-06-27]‘영원한 교장선생님’
30년간 교직… 그레이스 윤 24가 초등학교장 9월 은퇴 한국에서 대학교수를 하다가 40대에 미국 초등학교 교사가 되어 30년간 교육계에 몸담아온 그레이스 윤(한국명 홍정표…
[2006-06-27]주민의회 평가 커미셔너에 김봉환 전 KYCC관장 임명
비아라이고사 LA시장 26일 안토니오 비아라이고사 LA시장은 김봉환 전 한인청소년회관(KYCC) 관장 등 총 14명을 주민의회 운영 평가 커미션의 커미셔너로 임명했다. …
[2006-06-27]“미 이통업계, 한인 주공략 대상”
미국 인구의 1%도 채 안 되는 한인들이 미국 셀폰 업체들의 주공략 대상으로 부상하고 있다고 워싱턴포스트가 26일 보도했다. 미 이동통신 업체들이 한인들에게 주목하는 이유는 첨…
[2006-06-27]
“2세 교육 활성화 논의”
교육진흥재단 서영훈 이사장, 30일 지도자 간담 “교육이 살아야 한민족이 삽니다. 미주 한인2세 교육에 힘을 실어주십시오” 재외동포교육진흥재단 서영훈 이사장이 LA를 방문…
[2006-06-27]
미적십자사 LA지부, 윌셔센터 개소식
미적십자사 LA지부는 26일 지난 4월 주미중국대사관 옆 건물로 이전한 코리아타운-윌셔 서비스센터 사무실 개소식을 갖고 이전보다 지역사회에 한 발 더 가까이 다가선 구호 사업을 …
[2006-06-27]이용태 한인회장 정계 입문
퇴임 동시에 한나라당 해외분과위장 맡아… 2008년 총선 교두보 확보 평소 한국정계 진출의 뜻을 품어왔던 이용태 한인회장이 한인회장 퇴임과 동시에 한국 정계에 발을 내디디고…
[2006-06-27]수퍼로토 잭팟 9,000만달러
지난 24일 실시된 가주 수퍼로토 플러스 추첨에서 당첨자가 나오지 않아 28일 추첨될 잭팟 상금은 9,000만달러에 달할 전망이어서 주민들의 복권구입 열풍을 부채질하고 있다. 한…
[2006-06-27]가족이민 신청자에 DNA검사 요구 급증
신원확인 위해… 불응땐 영주권 거부 많아 연방이민 당국이 이민신청자들의 신원확인을 위해 광범위하게 ‘유전자 감식’(DNA테스트)을 사용해왔으며 유전자 감식 횟수가 갈수록 증…
[2006-06-27]미스코리아 후보 프로필 <상>
남가주 최고 미의 여신 “저요, 저” 남가주 한인사회를 대표할 미인을 선발하는 제35회 미스코리아 선발대회가 6월30일 오후7시 윌셔 이벨극장(4401 West 8th St…
[2006-06-27]“LA시의원 임기, 3회로 연장”
시민단체 연대 등 임기제한 개정 발의안 추진 임기제한법을 개정해 2회로 한정된 LA시의원의 임기를 3회로 연장하려는 움직임이 일고 있다. 부패 방지 및 신인 정치인 등장이…
[2006-06-27]LA시 공원국, 26일부터 유소년 무료급식 시작
LA시 공원국은 26일부터 시 전역의 107개 장소에서 18세 이하 유소년들에게 무료 점심급식을 시작했다. 이번 무료급식은 연방농무부의 여름 음식서비스 프로그램의 지원으로 오는 …
[2006-06-27]주차장 불법운영 업주 철퇴 LA시 검찰, 310개 혐의 기…
고객들이 낸 ‘시 주차세금’을 빼돌린 주차장 운영 업체와 대표가 LA시 검찰에 적발됐다. 26일 로키 델가디오 시 검사장, 로라 칙 시 감사관은 합동 기자회견을 갖고 ‘프레스…
[2006-06-27]부 음
김원경씨 김원경씨가 지난 24일 별세했다. 향년 59세. 입관예배는 27일 오후 7시 로즈힐스 힐사이드 채플에서, 장례예배는 28일 오후 3시 로즈힐스 메모리얼 채플에서 각각 …
[2006-06-27]한인학생 ‘이글스카웃’ 영예
풋힐고 졸업 임준용군, 올가을 UCI 진학 터스틴에 있는 풋힐 고교를 졸업한 한인 임준용(미국명 로버트·사진)군이 지난 11일 열린 승격식에서 보이스카웃 최고계급인 이글스카…
[2006-06-27]정신대 결의안 폐기 위기 일본정부 연방하원 대상 강력 로비
한인단체들 저지 나서 연방하원에 제출돼 있는 2차대전 당시 일본의 종군위안부 동원 관련 결의안이 일본측의 로비라는 `암초‘를 만나 제대로 심의조차 안된 채 또다시 폐기될 위…
[2006-06-27]
‘즉석 백만장자’ 스크래치 복권 다시 뜬다
추첨일까지 못기다려… 당첨금 최고 300만달러 1장에 30달러짜리까지 ‘인생 역전극’은 확률게임이다. “빈손으로 와서 빈손으로 간다”는 ‘공수래 공수거’의 …
[2006-0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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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번호·CVC 유출된 피해자, 즉시 해지·… - 2
특검, 국힘 당원·통일교인 ‘교집합’ 찾았다 - 3
IT 강국의 그림자… KT 서버도 해킹에 뚫… - 4
“전문직비자(H-1B) 수수료 1인 … 4 - 5
KT 소액결제 사건 수사, ‘몸통’ 검거가 … - 6
KT, 서버 침해 알고도 사흘 침묵… ‘늑장… - 7
“트럼프, US스틸 미 공장 가동 중단 저지… - 8
트럼프, 언론 비판보도에 “진짜 불법”…NY… - 9
트럼프 “지정 테러조직 마약 운반선 격침해 … - 10
‘백신회의론’ 美장관이 구성한 자문위…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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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지훈 신임 유엔대사 부임 - 12
페어팩스 저소득층 주택 2곳 대기자 신청 접… - 13
“트럼프 정부, 틱톡 합의로 수수료 수십억달… - 14전문직 취업비자 수수료 ‘10만 달러’로 올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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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원서 암살된 커크 추모 결의안 통과…민주 … - 16‘트럼프 관세 위법여부 소송’ 연방대법, 11월5일 첫 변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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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한국 정상 첫 안보리 공개토의 주재… … - 18연방정부 셧다운 우려 급부상
- 19중학생들 등굣길 학교 정문서 불체자 추격·체포 ‘경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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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왕의 집’ 함은정 “티아라 효민 따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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펜스 전 부통령, GMU 교수로 부임 - 22“사과 따면서 가을 정취 맛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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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 자폭 무인기 시험지도… “무력 현대… - 24
‘청년 우파 아이콘’ 찰리 커크 아내… 1 - 25
트럼프-시진핑, 경주APEC서 대좌…… 1 - 26
이수근, ‘결혼’ 김병만♥현은재에 전한 진심… - 27
“미중 정상통화서 틱톡 문제 ‘시각차’…구체… - 28
‘호주 전용 전문직 취업비자’ 대상에 한국인… - 29
주차장 성폭행 ‘나는 솔로’ 30대男 집행유… - 30
뉴욕시 STAR 수혜주택, 밀폐 쓰레기통 구…
오피니언
6가 ‘차 없는 거리’, 타운 발전 계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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뿌리교육의 최전선, 한국어 교육의 중요성
김미선 서북미문인협회 회장, 시인 [한국춘추] 케데헌 속 호작도, 그리고 민화의 세계
- 제임스 조 풀러튼 교육위원
[기고] 현대·LG 공장 이민 단속, 한인사회는 어떻게 대처해야 하는가?
- 이희숙 시인·수필가
[금요단상] 무대는 그들로 완성된다
- 신상철 / 고려대 고고미술사학과 교수
[미술 다시보기] 고요하고 풍요로운 정물
- 홍병문 / 서울경제 논설위원
[만화경] 코닥 몰락과 닮은 포토샵 위기
- 한 영 재미수필가협회 회장
[한영의 독서칼럼] 눈먼 자들의 도시
- 김응화 무용연구소 원장
[기고] 변화되는 아이들, 인공지능 시대의 예술 교육
지사별 뉴스
‘호주 전용 전문직 취업비자’ 대상에 한국인 포함 법안 재추진
E-4에 E-3 추가 투트랙 진행이민당국의 조지아주 현대 전기차 배터리 공장 단속 사태에 따른 후폭풍이 거세게 일고 있는 가운데 호주 전용 전…
전문직 취업비자 수수료 ‘10만 달러’로 올린다
VA 사전투표 시작…11월 1일까지
오는 11월 4일 버지니아 선거를 앞두고 오늘(19일)부터 11월 1일까지 사전투표(Early Voting)가 실시된다. 사전투표는 미리 투표…
중학생들 등굣길 학교 정문서 불체자 추격·체포 ‘경악’
“전문직비자(H-1B) 수수료 1인 年 10만 달러” 한미비자협상 영향 주목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가 ‘전문직 비자’로 불리는 H-1B 비자 수수료를 1인당 연간 10만 달러(약 1억4천만원)로 대폭 증액하기로 했다.트럼…
22기 SF 평통 신청 마감, 정원 미달**추후 추가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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