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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지도자로… 올해 뜬 별들
▲존 로버츠 연방 대법원장 연방 상원의 인준을 거쳐 지난 9월30일 미국의 17대 연방 대법원장으로 취임했다. 연방 항소법원 판사를 지낸 그는 올해 50세로 200년만에 최연소…
[2005-12-20]“난 술 다깼어” 시동 걸다 덜컥
송년풍경 음주운전 적발 ‘억울한 사연들’ 운전하던 아내 걸리자 남편 “날 대신 잡아가라” 공무방해 부부 체포도 오랜만에 초등학교 …
[2005-12-20]잇단 금융사기 타운신용 먹칠
한인사회에 2005년 한해는 유독 크고 작은 금융·투자 스캔들이 끊이지 않아 바람잘 날 없었던 해로 기록될 듯하다. 올해 한인사회에서 발생한 금융·투자 스캔들은 규모면에서는 지난…
[2005-12-20]섀튼 교수 파면될 듯
줄기세포 논문관련 피츠버그대 중징계 피츠버그대는 황우석 서울대 석좌교수와 2005년 사이언스 게재 논문을 공동으로 쓴 제럴드 섀튼 교수에게 중징계를 내릴 방침이라고 한국…
[2005-12-20]소형 비행기 추락 20명 사망
19일 마이애미 승객 18명과 승무원 2명을 태운 소형 수상비행기가 19일 플로리다주 마이애미 비치 인근 해안에 추락, 20명 전원이 사망했다고 해안경비대 관리들이 밝혔다.…
[2005-12-20]우체국 ‘가장 바쁜 날’
크리스마스와 신년이 다가오면서 각 우체국들은 밀려드는 카드와 소포를 처리하느라 눈코 뜰새 없는 바쁜 시간을 보내고 있다. 연방우정국은 19일 각종 우편물 접수로 가장 바쁜 날이었…
[2005-12-20]취업이민 쿼타확대 조항 제외
연방하원 예산조정안 통과 내년초 양원 조정위에 기대 연방하원이 강력한 반이민 드라이브가 멈출 기미를 보이지 않고 있다. 하원은 지난 16일 강력한 불법이민 단속법안(H.…
[2005-12-20]노동자 체류 신분 확인 강화안 통과
연방하원, 기업인·이민자단체 반발 연방하원이 지난 16일 강력한 불법이민 단속법안인 ‘국경안보강화와 반테러리즘 및 불법 이민 규제법안’(H.R.4437) 을 논란 끝에 23…
[2005-12-20]시장님 고마워요
F. 루스 모어 자원봉사 재단(이사장 미쉘 무어 샌더스)이 19일 40회 크리스마스 파티를 열고 1,100여명의 어린이들에게 선물을 증정했다. 이날 행사에는 안토니오 비아라이고사…
[2005-12-20]‘젊은 부자들’이 가장 인색
소득별 자선, 10만달러 미만 중산층 후해 연 소득이 5만∼10만달러인 중산층 납세 근로자들이 일년에 1,000만달러 이상을 버는 재력가들보다 투자 자산을 불우한 이웃과 나…
[2005-12-20]요금시비 살인극 택시운전사 체포
택시요금을 둘러싼 말다툼의 결과로 보이는 총격사건이 19일 새벽 1시50분께 6245 할리웃 블러버드에 소재한 나이트 클럽 프롤릭 룸 앞에서 발생했다. 이날 총격으로 30대 남…
[2005-12-20]남가주 550만 연말여행 떠나
연말 할러데이 시즌을 맞아 남가주에서 550만명이 여행길에 나설 전망이다. 남가주오토클럽(AAA)은 19일 크리스마스와 신정 연휴를 앞두고 440만명의 자동차 여행객을 포함…
[2005-12-20]색색 다이아몬드
다이아몬드에도 색이 있다. 다이아몬드의 색조는 물방울보다 투명한 흰색이 주류를 이루지만 극소수의 광산에서 다양한 색상을 지닌 유색 금강석이 채굴되고 있다. 사진은 오로라 컬렉션에…
[2005-12-20]그럴듯한 제목의 e메일 ‘미끼’ 보낸후 개인정보 낚아채간다
크레딧카드·은행 사칭한 ‘피싱’사이트 계좌·소셜번호등 요구... 연말맞아 기승 이달 초 김모(37)씨는 비자 회사로부터 ‘Approval declined -Updat…
[2005-12-20]LAUSD 교육위원 보선 스티븐 송씨 출마
호세 후이자 위원의 시의원 당선으로 공석이 된 LA통합교육구 제2지구 교육위원을 새로 뽑는 보궐선거에 한인 스티븐 송(LA통합교육구 직원·의료 권리 활동가)씨가 출마의사를 밝혔다…
[2005-12-20]향수·선글라스 ‘슬쩍’ 한인여성 백화점서 덜미
백화점에서 물건을 훔치던 40대 한인 여성이 경찰에 체포됐다. 글렌데일 경찰국은 지난 18일 오후 6시께 한인 여성 박모(49·LA)씨를 경절도 혐의로 체포했다고 밝히고 박씨…
[2005-12-20]샤핑도 하고 연말 분위기도 만끽
크리스마스를 한 주 앞둔 지난 주말 연말 분위기를 만끽하며 막바지 샤핑에 나선 인파로 각 샤핑센터마다 몸살을 앓았다. 아름다운 각종 크리스마스 장식으로 인기를 얻고 있는 한인타운…
[2005-12-20]길 걷다가 가방 뺏겨
타운서 한인 할머니... 노상강도 비상 연말을 맞아 노상강도가 기승을 부리는 가운데 타운을 걷던 70대 한인노인이 2인조 흑인강도에게 가방을 강탈당했다. LAPD 윌셔경…
[2005-12-20]DMV 업무시간 조정 셋째 토요일도 문열어
내년부터 캘리포니아 차량국(DMV) 업무시간이 변경되면서 토요일에도 DMV 관련 업무를 볼 수 있게 됐다. DMV는 2006년부터 업무시간이 월~화, 목~금은 오전 8시~오후…
[2005-12-20]한인 노인아파트에 ‘노래방’성탄선물
“가수가 돼볼까” 웃음꽃 강소아씨 기증 “노래방 기계가 생겨서 이번 크리스마스 파티는 더 재미있을 것 같아요.” 친구들 많고, 가족들이 지척에 있어도 노인들에겐 …
[2005-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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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니언
전병두 서북미수필가협회 회원 [금요단상] 동행과 대화
오현환 / 서울경제 논설위원어크하이어
- 유경재 나성북부교회 담임목사
[한국춘추] 이중적 삶
- 심상용 / 서울대학교미술관장
[미술 다시보기] ‘입’에 대하여
- 조재성 도시계획 박사
[조재성 박사의 두 도시 이야기] 시간의 골목, 회상의 공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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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리콘밸리 View] 애플 60대 경영진 세대교체… ‘65세’ 팀쿡은?
지사별 뉴스
불법이민자 체포 마구잡이?…추방은 절반수준
ICE 구금 시설 과밀화 현상도 심각연방이민세관단속국(ICE)이 지난달 미 전역에서 이민자 약 3만 명을 체포하면서 지난 5년 중에서 가장 많…
뉴욕주 30만명 푸드스탬프 끊긴다
VA 페어팩스 인구 20년만에 18만명 ⇧
버지니아 페어팩스 카운티의 인구가 20년만에 18만여명이 늘어난 것으로 파악됐다. 최근 발표된 ‘2024 카운티 인구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
버지니아서 무료 청력 선별 검사
캘리포니아 지방법원, 트럼프식 LA 이민자 ‘멋대로 급습’에 일단 제동
캘리포니아 지방법원이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 이민 단속 당국의 ‘무분별한’ 이민자 단속 관행에 급제동을 걸었다.캘리포니아 중부 지방법원의 마아미…
광복절 제 80주년 기념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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